인천 대표 학생선수 813명,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김민지 기자 2026. 5. 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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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일 교육감실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 대표 학생선수 800여 명이 전국 체육 유망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9개 종목, 813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스포츠 축제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종목별 예선대회를 열고 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예선에는 2천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선발된 813명이 인천 대표로 전국 대회 무대에 오른다.

인천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포함해 10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도 핸드볼·축구·농구 등 단체 종목은 물론 양궁·유도·태권도·복싱 등 인천의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돈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선수들이 결과에 앞서 꿈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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