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논란에도 ‘21세기 대군부인’ 전편 몰아보기 편성 강행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5. 21. 11:57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고증 오류 논란에 이어 왜곡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MBC가 전편 몰아보기를 강행한다.
21일 MBC ON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40분까지 ‘21세기 대군부인’ 1회부터 12회까지 전편 몰아보기를 편성했다. MBC ON은 MBC의 자회사인 MBC플러스가 운영 중인 채널 중 하나다.
그간 MBC에서 방영됐던 드라마나 예능 등을 편성해온 바 있다. 다만 ‘21세기 대군부인’의 경우 역사 고증 오류와 왜곡 의혹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작품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며 주연인 아이유와 변우석을 비롯해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 제작진까지 잇따라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그러나 정작 편성사인 MBC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논란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이 먼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영 내내 역사 고증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극 중 왕실 호칭과 예법, 정치 체계 설정 등이 실제 역사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후반부에는 구류면류관, ‘천세’ 산호 등으로 ‘동북공정’ 의혹까지 확산됐다.
이런 가운데 전편 재방송 편성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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