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기다렸다' 애스턴 빌라, UEL 챔피언 등극...프라이부르크 3-0 완파
이신재 2026. 5. 21. 11:52

44년을 기다린 트로피가 버밍엄에 들어왔다. 애스턴 빌라가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1981-1982 유러피언컵 이후 44년 만의 유럽 클럽대항전 정상, 1995-1996 리그컵 이후 30년 만의 우승 트로피라는 겹경사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 3회·비야레알 1회에 이어 통산 5번째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고, 빌라 열성팬 윌리엄 영국 왕세자도 현장에 자리했다.
점유율 49.3%-50.7%로 밀렸지만 슈팅 17(유효 3)-4(유효 1)로 압도, 유효 슈팅 세 발이 모두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1분 유리 틸레만스의 선제골과 추가시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의 추가골로 2-0, 후반 13분 모건 로저스의 쐐기골이 마침표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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