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개 남았다' 42세 최형우, KBO 첫 1000장타 클럽 카운트다운
진병두 2026. 5. 21. 11:47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설의 길'을 달리는 최형우(42·삼성)가 KBO리그 사상 첫 1000장타 클럽 가입을 코앞에 뒀다.
20일 기준 장타는 2루타 551·3루타 20·홈런 426을 합쳐 997개. 단 3개면 KBO 최초다. 통산 안타(2638)·2루타·타점(1768) 1위인 그는 지난 10일 리그 최초 4500루타에도 올랐다(현재 4507).
뒤를 쫓는 최정(SSG)은 983개. 큰 변수만 없다면 1호는 최형우다. 이승엽(959)·양준혁(834)도 못 넘은 벽으로, 이승엽은 일본(NPB) 305개를 합쳐 1264개가 된다.
NPB에서도 1000장타는 2명뿐. 868홈런 오 사다하루(왕정치) 1315개, 노무라 가쓰야 1077개. 재일교포 장훈은 996개로 4개 모자란 채 은퇴해 NPB 3위다.
MLB는 39명이 가입했다. 행크 에런(1477)·배리 본즈(1440)·앨버트 푸홀스(1405)·스탠 뮤지얼(1377)·베이브 루스(1356) 등이다. 명예의 전당 입성 28명·미입성 11명 중, 금지약물 6명·도박·사인 훔치기 2명·아직 투표 대상이 아닌 푸홀스·미겔 카브레라를 빼면 순수 미입성은 루이스 곤살레스(1018) 한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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