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특화 AI가 이력서 조언···사람인, ‘AI 서류합격 코칭’ 서비스 출시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6. 5. 21. 10:51
![사람인 ‘AI 서류합격 코칭’ 서비스 [사진 = 사람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mk/20260521105106994brej.jpg)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의 입사 서류 작성을 돕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I 서류합격 코칭’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서류합격 코칭은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에 적합하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인 관계자는 “최근에 생성형 AI를 서류 전형에 활용하는 구직자들이 많으나, 범용 AI의 한계도 노출된다”며 자체적인 채용 특화 AI 서비스를 선보인 배경을 설명했다.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9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비중은 59%였으나, 이용자들은 ‘결과가 일반적이고 차별화가 어렵다(52.7%)’ 등을 일반 AI 서비스의 한계로 꼽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AI 서류합격 코칭’은 이력서와 공고, 기업의 이직 제안 데이터, 구직자의 입사지원 패턴 등 사람인에 내재된 구직·채용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세부 기능 중 ‘자기소개서 코칭’은 지원자의 이력과 직무, 기업 정보를 분석해 적합한 문항을 추출하고 초안 작성을 지원한다. 구직자가 원하는 양식에 맞춰 문장 수정도 가능하다.
경력직 구직자 대상의 ‘이력서 코칭’은 지원하려는 공고와 개인의 역량을 비교 분석해 경력기술서 보완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경쟁자 대비 본인 이력서의 강약점을 수치화하고, 희망 직무 적합도를 측정해 합격 가능성을 높이도록 돕는다.
사람인 관계자는 “자소서 작성이 막막한 구직자나, 바쁜 일상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취업의 첫 관문을 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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