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21일 춘천 근화동 공지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정호 기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춘천 근화동 일원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경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춘천 공지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겸한 출정식을 열고 시민들을 만났다.
신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 앞서 오전 7시 강원도교육청 내 순직 교직원상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7시30분 춘천 공지사거리에서 첫 출정식과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거리 유세에는 ‘신경쓰는 신경호’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워 강원 교육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출정식에는 유대균 총괄선대위원장, 조백송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신 후보의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석했다.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21일 춘천 근화동 공지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정호 기자
유대균 위원장은 “이념 교육, 편가르기 교육을 지양하고 미래 교육, 희망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신경 쓰는 신경호 후보를 지지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백송 위원장도 “이번 선거에서 전교조 교육감 체제로 돌아가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하며 검증된 교육감 신경호를 선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춘천 출정식 이후 신 후보는 강릉으로 이동해 낮 12시 월화거리에서 강릉 출정식 및 유세를 진행하고, 오후 2시30분에는 주문진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30분에는 원주 봉화산사거리에서 원주 출정식 및 퇴근길 인사를 진행하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신경호 후보는 “무너진 학력과 흔들리는 교실을 바로 세우기 위해 4년간 열심히 뛰었다. 정책의 연장선, 강원교육 전성시대를 완성하려 재선에 도전했다”며 “편향된 이념교육과 정치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실력과 인성, 책임감을 키우는 본질 교육으로 강원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