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톡톡] 한국콜마ㆍ제로투세븐ㆍ네오팜ㆍ아모레퍼시픽미술관ㆍ에스트라

문수아 2026. 5. 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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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 전북대와 표적형 항노화 신소재 ‘TOT’ 개발
한국콜마가 전북대학교 이동원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항산화 신소재 ‘TOT(Tocopherol-Oxalate-Tocopherol)’를 개발했다. 비타민 E 분자 두 개를 특수 결합제로 연결한 구조로, 피부 속 노화 원인 물질인 과산화수소와 반응하면 결합이 풀리며 비타민 E가 방출되는 방식이다.

한국콜마는 자체 개발한 DDS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이 소재를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기술도 구현했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과산화수소 환경에서 TOT 적용 시 30분 만에 농도가 40% 이상 줄었으며, 일반 비타민 E의 10분의 1 양으로도 세포 손상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Molecules’ 2026년 4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사진: 제로투세븐 제공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유럽 8개국 온ㆍ오프라인 채널 진출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유럽 8개국에 진출했다. 3월 말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5개국 아마존에 동시 론칭했다. EU 화장품 신고 시스템(CPNP) 인증을 마친 19개 제품을 입점시켰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중부유럽 3개국에서도 로컬 약국 체인 온라인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마쳤다. 궁중비책은 현지 채널 안착에 우선 집중한 뒤 인근 유럽 국가로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궁중비책은 3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이후 각국 바이어로부터 파트너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네오팜 제공
▲네오팜 제로이드, 올리브영 어워즈 선정…연구 기반 더마 채널 확장
네오팜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대중 유통 채널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8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뒤 쇼케이스 라이브에서 목표 매출 대비 약 300%를 달성했으며, 인텐시브 크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MD‘s PICK에 선정됐다.

제로이드는 자체 개발한 피부 장벽 기술 MLE와 디펜사마이드를 적용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의 공동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 학술지 ‘Dermatology and Therapy’에 게재하는 등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네오팜에 따르면 제로이드 MD 라인은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화장품이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아토베리어365 라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하이드로 수딩크림은 기존 수딩크림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압축 히알루론산 기술을 적용했다. 에스트라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72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캡슐 토너는 PHA 함유 약산성 토너에 세라마이드 캡슐을 결합한 제품으로, 특허 출원 단계인 플로팅 캡슐 포뮬러를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주요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 판매한다.

Sol LeWitt Open Structure_Wall Drawing #770.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미술관, 9월 솔 르윗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연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오는 9월 개념미술가 솔 르윗(1928~2007)의 기획전 ‘Sol LeWitt: Open Structure’를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따르면 솔 르윗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이다.

전시에는 월드로잉(Wall Drawing), 기하학적 입체 조각, 회화, 드로잉 등이 출품된다. 이번 전시는 도쿄도현대미술관에서 출발한 순회전으로, 솔 르윗 재단 및 도쿄도현대미술관과 협력해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간에 맞게 확장 기획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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