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도전권 보이는 마넬 캅 vs 호리구치 쿄지 대결
캅, 리벤지 성공하고 타이틀샷 받아낼까
![6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 대회에서 메인이벤터로 나서는 플라이급 5위 호리구치 쿄지(왼쪽)와 2위 마넬 캅. [UFC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ned/20260521093516975miya.jpg)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가 오는 6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 대회에서 UFC 플라이급(56.7㎏) 랭킹 2위 마넬 캅(32·포르투갈/앙골라)과 5위 호리구치 쿄지(35·일본)의 재대결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의 대결을 메인 이벤트로 앞세운 ‘UFC 파이트나이트: 캅 vs 호리구치’ 대회에서는 UFC 밴텀급(61.2㎏) 랭킹 15위 파리드 바샤라트(28·잉글랜드)와 떠오르는 신예 이든 유잉(28·미국)과 맞붙는다.
이 대회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생중계된다. 언더카드는 오전 6시에, 메인 카드는 오후 9시에 시작된다.
하이라이트급 피니시로 유명한 캅(22승 7패)은 브랜든 로이발, 아수 알마바예프, 브루노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일본 라이진FF 신년전야 대회에서 호리구치에게 3라운드 암트라이앵글초크로 서브미션 패한 구원이 있다. 이제 호리구치에게 지난 패배를 복수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UFC 첫 타이틀 도전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전 UFC 타이틀 도전자 호리구치(36승 5패 1무효)는 UFC 복귀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모든 영역에서 완성도가 높은 호리구치는 아미르 알바지와 타기르 울란베코프를 상대로 확실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플라이급 랭킹 5위권에 진입했다. 호리구치는 캅을 상대로 또 한 번의 피니시를 기록하며 타이틀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려 한다.
무패의 바샤라트(15승)는 2026년 두 번째로 옥타곤에 오른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 6 출신인 바샤라트는 제앙 마츠모토, 크리스 구티에레즈, 빅터 휴고를 꺾으며 떠오르는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그는 유잉을 압도적으로 제압해 무패 기록을 지켜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유잉(10승 2패)은 3연속 무패 상대를 제압함으로써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뛰어난 타격가인 유잉은 맬컴 웰메이커와 하파엘 이스테방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UFC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이제 역대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랭킹 15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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