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온라인·SNS서 인기몰이…관중 8% 증가
장현구 2026. 5. 21. 09:33
![핸드볼 경기장 찾은 관중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yonhap/20260521093303139ihlg.jpg)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5-2026 핸드볼 H리그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핸드볼연맹이 21일 소개한 자료를 보면, 이달 초 끝난 2025-2026시즌 총관중은 6만2천73명으로 직전 시즌보다 약 8% 증가했다. 지금의 H리그로 이름을 바꾼 2023-2024시즌과 비교하면 2만5천명 가까이 늘었다.
또 양대 포털사이트를 기준으로 네이버 중계 경기당 평균 재생 수는 2천535회로 지난 시즌보다 32.9%, 누적 시청자 수는 59% 상승했다.
다음 중계에서도 경기당 평균 재생 수가 9% 올랐다. 양대 포털 사이트와 핸드볼 전문채널 맥스포츠를 통해 H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효과를 십분 누렸다.
연맹은 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18% 증가했으며 특히 핸드볼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성을 담은 숏폼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인스타그램 콘텐츠인 '구기종목 유일 공에 왁스를 바르는 종목'은 300만 뷰를 돌파해 MZ 세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새로운 플랫폼인 카카오톡 '톡숏폼' 채널을 운영해 콘텐츠 노출 확대와 수익화에도 성공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서 핸드볼의 소통 가능성과 시장 개척 가능성을 동시에 엿봤다고 연맹은 의미를 뒀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 고발사건, 강남경찰서가 수사 | 연합뉴스
- '직원 성폭행 시도' 김용만 김가네 대표 1심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검찰, '10대 딸 둔기 살해' 친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구형 | 연합뉴스
- 잔소리한다고…야구방망이로 60대 친모 때린 30대 영장신청 | 연합뉴스
- 佛 문화부 고위공무원이 면접여성 수백명에 이뇨제 먹이고 촬영 | 연합뉴스
- 삼전 메모리 6억·적자사업부도 2억인데…비반도체는 5천만원 | 연합뉴스
- '월세까지 받아놓고'…정육점 수익 수억원 빼돌린 마트 주인 | 연합뉴스
- 영월 남한강서 변사체 발견…지난해 말 실종된 20대 추정 | 연합뉴스
-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美 컬럼비아대 졸업 | 연합뉴스
- 검찰, 가세연 김세의 구속영장…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