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개월간의 노사갈등 마침표 남았다
송태희 기자 2026. 5.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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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5개월여간 이어진 삼성전자 노사갈등도 종지부를 찍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이제 22일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만 남았습니다. 잠성합의안은 투표를 통과해야 합의안 자격을 갖게 됩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12월 16일 임금교섭 1차 본교섭을 시작했으나 지난 2월 19일 노조는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중노위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지난 3월 3일 조정 중지가 결정됐고,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쟁의권을 법적으로 확보했습닏.
지난달 23일 조합원 약 4만명이 참가한 대규모 투쟁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파업 위기가 고조될 무렵인 지난 11일 시작된 사후조정 절차는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각계의 우려 속에 파업 직전인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2차 사후조정 절차마저 결렬됐으나, 이날 마지막 추가 교섭에서 극적으로 합의가 도출됐습니다.
이번 합의 이후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부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잠성합의안은 투표를 통과해야 합의안 자격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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