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남동권 시장·군수후보 “민주 강호축 공약 주민 우롱”
박창현 2026. 5. 21. 09:30

강원남동권 국민의힘 시장·군수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도지사 후보가 제시한 ‘강호축 철도망 공약’을 규탄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기하 동해시장 후보·이상호 태백시장 후보·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최철규 정선군수 후보·김길수 영월군수 후보는 20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남동권 패싱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강호축 철도망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우상호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후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당에서 구상하는 강원~호남 철도망은 강릉~원주 노선에 호남고속도철도를 연결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런 구상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기폭제 역할로 기대하는 태백·영동선 철도 고속화사업의 염원을 철저히 무시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 시장·군수는 이어 “호남선과 제천~영월~정선~태백~삼척~동해~강릉을 연결해야 진정한 강호축 철도망의 완성”이라며 “강원 현안에 대한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과 우상호 후보의 수준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어 “민주당은 지난 2019년 최문순 지사 재직시 영월~삼척 고속도로를 후순위 사업으로 밀어 지역주민의 울분을 자초하더니 이제는 철도망 마저 강원남동권 주민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 지역의 민주당 시장·군수 후보들은 우상호 후보의 강호축 공약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강원도민을 우롱한 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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