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이번엔 아이유 소환 "연예인이 약자"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6. 5. 21. 09: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차 라이브 방송서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 언급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MC몽 /사진=MC몽 SNS

가수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논란을 언급했다.

MC몽은 20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얼마 전 MBC 드라마가 역사 왜곡이라고 욕먹으면서 아이유가 고개를 숙였다. 왜 스태프가 책임지지 않고 아이유가 사과하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얼굴 팔린 연예인이 약자"라고 말했다.

MC몽은 앞선 라이브 방송에서 MBC 'PD수첩'이 취재 과정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같은 방송사 작품인 '21세기 대군부인' 논란을 언급한 것은 MBC를 향한 불편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언급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종영 직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주연 배우였던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로서 더 신중하게 대본을 읽고 공부해야 했음에도 그러지 못한 스스로가 부끄럽다"고 사과했다. 또 다른 주연 배우 변우석도 SNS에 "고민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변명의 여지 없이 가장 큰 책임은 제게 있다"고 했고, 유지원 작가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사적 맥락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책임을 통감했다.

MC몽이 사흘 연속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반박과 폭로성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어떤 후폭풍을 낳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