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이정후, 이틀 연속 휴식... KBO 역수출 신화 6이닝 3실점 역투 빛났다→SF 3연패 빠뜨렸다

심혜진 기자 2026. 5. 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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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토니 바이텔로 감독에게 수비로 인정을 받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이틀 연속 허리 경련 여파로 휴식을 취한 가운데 KBO 역수출 신화의 원조 메릴 켈리가 승리 투수가 됐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백스와 원정 경기서 결장했다.

지난 19일 애리조나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던 이정후는 안타를 치고 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허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경기 후 토니 바이텔로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이정후는 전날(20일) 경기서도 빠졌다. 이날까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이정후가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 선발 켈리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1회 케이시 슈미트가 선제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1회말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2회엔 1사 1루서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적시 2루타를 쳐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샌프란시스코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3회말 케텔 마르테에게 역전 투런포를 얻어 맞았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 드류 길버트의 적시타로 3-3 균형을 맞췄으나 5회말 3실점 빅이닝을 허요하면서 다시 리드를 내줬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3연패에 빠졌다.

켈리는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메릴 켈리가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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