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SK증권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체력 개선…중장기 긍정적"
[편집자주] 동행미디어 시대 증권전문기자들이 매일 아침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알찬 리포트의 핵심을 요약해 제공하는 '아침밥'을 통해 든든하게 성공 투자를 시작하세요.

SK증권은 21일 리포트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2026년 지배주주 순이익을 2조89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1조5800억원 대비 83.0%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조8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순영업수익은 6조840억원으로 55.6% 증가할 것으로 봤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해외법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자기자본의 약 40%를 해외에 투입하고 있다. SK증권은 ROE(자기자본이익률) 제고를 위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법인 이익 기여도 개선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다만 투자자산 가치 변동은 리스크로 꼽았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스페이스X 주가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의 손익 변동성도 높아진다"며 "상반기에는 IPO(기업공개)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을 인식할 수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주가에 따른 손익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주환원은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주식배당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현금배당성향을 12.5%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다만 올해 순이익 증가의 상당 부분이 대규모 평가이익에 기반한 만큼 현금배당성향 확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장 연구원은 "6월 홍콩법인 글로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출시와 미국 증권사 인수 추진 등 글로벌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은 긍정적"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본업 경쟁력 제고와 해외법인 경상 이익 체력 개선 등 자본 효율성 검증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87%)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된다.
염윤경 기자 yunky23@sidae.com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종·차준영, 거금 주고 거짓 증언 매수"…MC몽, 2차 폭로전 - 동행미디어 시대
- "아내와 고등학생이 불륜이라니"…CCTV 확인 후 충격 먹은 남편 - 동행미디어 시대
- 안성재 '모수' 이번엔 발레파킹 사고…수리비 7000만원 나오자 "고소해" - 동행미디어 시대
- "내 손 놓으면 당신 X어"…유부녀와 성관계, 딸 성추행한 '재벌 혼외자' - 동행미디어 시대
- '이도현♥' 임지연, 매운맛 '비키니' 노출…"아찔하네" - 동행미디어 시대
- "김민종·차준영, 거금 주고 거짓 증언 매수"…MC몽, 2차 폭로전 - 동행미디어 시대
- 안성재 '모수' 이번엔 발레파킹 사고…수리비 7000만원 나오자 "고소해" - 동행미디어 시대
- [속보] 삼성전자 "노조, 적자 사업부에 과도한 보상 고수…경영 원칙 위배" - 동행미디어 시대
- '탱크데이' 대국민 사과도 했는데…최준용 "커피는 스벅이지" 인증샷 - 동행미디어 시대
- '재혼' 강성연 남편…'아침마당' 신경과 전문의였다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