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 동해안 내일 새벽까지 비…해상엔 풍랑특보 전망도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6. 5. 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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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아침 최저 12~17도·낮 최고 17~27도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0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횡단보도를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금요일인 22일은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고, 제주에는 낮 동안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비는 21일 밤까지 그치겠지만, 일부 동해안과 산지는 22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는 21일 오후부터 차차 잦아들겠지만 강원 중·남부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에서는 22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에는 22일 아침~낮 동안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22일 새벽부터 부산 앞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동해 중부 해상과 동해 남부 북쪽 해상,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해상 등에서도 풍랑특보 가능성이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에 유의해야 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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