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주요 FA] 다양한 경험한 장민국, 그가 받을 평가는?

손동환 2026. 5.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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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국(199cm, F)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선다.

장민국은 2012년 1월에 열린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전주 KCC(현 부산 KCC)에 입단했다. ‘장신 슈터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 속에 성장했다. 플레이 스타일 또한 바꿨다. 그래서 장민국을 향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이번 에어컨리그에서도 그럴 수 있다.

# 장신 슈터

장민국은 2012~2013시즌에 데뷔하지 못했다. 2013~2014시즌에야 데뷔전을 소화했다. 하지만 KCC의 기대를 많이 받았다. 데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규리그 전 경기(54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6분 44초를 코트에 있었다.

기회를 얻은 장민국은 어느 정도의 볼륨을 남겼다. 평균 7.8점 3.5리바운드(공격 1.1)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1.5개의 3점슛을 꽂았고, 36.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지에 남겼다. ‘장신 슈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2013~2014시즌 종료 후 안양 KGC인삼공사(현 안양 정관장)로 향했다. 그리고 2015~2016시즌부터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19~2020시즌에 존재감을 표출했다. 43경기 평균 20분 30초 동안, 경기당 6.3점 3.4리바운드(공격 1.0)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경기당 1.4개의 3점슛에, 약 40.7%의 3점슛 성공률. 데뷔 처음으로 ‘경기당 +1개 3점슛 성공’ 및 ‘+40% 3점슛 성공률’을 동시에 달성했다. 자신의 역량을 또 한 번 보여줬다.

# 다양한 경험

장민국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FA를 맞았다. 하지만 원 소속 구단이었던 삼성과 재계약하지 못했다.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장민국의 선수 생활은 끝나지 않았다. 장민국은 아시아쿼터 자격으로 일본 B1리그에 진출했다. 이현중의 현 소속 팀인 나가사키 벨카로 향했다. 장민국은 그 곳에서 ‘3&D’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일본에서 뛴 장민국은 KBL로 돌아왔다. 은퇴 신분이었기에, 삼성과 협의를 했다. 그 후 창원 LG 유니폼을 입었다. LG로 돌아온 장민국은 이전보다 헌신적으로 플레이했다. 그리고 LG에서 ‘데뷔 첫 플레이오프 우승’을 경험했다.

장민국은 2025~2026시즌에도 LG 소속으로 뛰었다. 이번에는 ‘데뷔 첫 정규리그 우승’을 자신의 이력에 새겼다. 이렇듯, 장민국의 경험치가 다양해졌다. 그리고 장민국은 또 한 번 에어컨리그에 나선다.

[장민국, 2025~2026 평균 기록]
1. 정규리그

 1) 출전 경기 : 27경기

 2) 출전 시간 : 7분 44초

 3) 득점 : 1.9점

 4) 리바운드 : 1.4개

 5) 3점슛 성공률 : 약 25.0% (경기당 0.5/1.9)

2. 4강 플레이오프

 1) 출전 경기 : 1경기

 2) 출전 시간 : 1분 29초

 3) 리바운드 : 1개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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