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순간 뚜껑 열린 맨홀로 ‘쑥’…뉴욕 맨해튼서 추락 사고 [잇슈 SNS]

KBS 2026. 5. 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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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50대 여성이 뚜껑이 열린 맨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피해자는 차량 주차를 마친 뒤 차에서 내리다가 약 3미터 아래 맨홀 내부로 추락했는데요.

당국은 맨홀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전력 회사 측은 맨홀뚜껑은 사고 지점에서 4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며, 사고 발생 10분 전쯤, 대형 트럭이 해당 맨홀 위를 지나가는 과정에서 뚜껑이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선 이런 맨홀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2019년에는 한 노숙자가 맨홀에 빠진 지 2주가 지나서야 시신으로 발견됐고, 2022년엔 타임스스퀘어에서 발생한 맨홀 폭발 사고로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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