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부산 공연 코앞…공식 호텔 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해운대 바다 앞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붉게 물든다. 공연을 앞두고 호텔 전체가 하나의 팬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 18일 ‘더 시티 아리랑 부산(BTS THE CITY ARIRANG BUSAN)’ 프로젝트 공식 IP(지식재산권) 호텔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더 시티 아리랑 부산은 도시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음악 세계와 발자취를 녹여내 거대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호텔 부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공연일인 오는 6월 12일과 13일을 전후해, 호텔은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방탄소년단 테마 객실을 운영한다.

호텔 외벽에는 더 시티 아리랑 부산을 상징하는 붉은빛 조명 연출이 펼쳐진다. 해운대 밤바다와 맞닿은 야경 위로 해운대 일대에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호텔 내부 주요 시설도 테마 공간으로 바뀐다. 바다를 마주한 야외 정원 신관 1층 아리랑 가든과 야외 수영장 신관 4층 ‘오션풀 라운지’를 포토존으로 꾸민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앞으로 발매될 방탄소년단 새 음반과 투어를 기념하는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고 전용 기념품과 상품도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그룹과 방탄소년단(BTS)의 인연은 이전부터 이어져왔다. 멤버 뷔가 파라다이스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 중이다. 뷔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 행사 ‘파라다이스 아트나이트’에도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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