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인기…4월 전기차 판매 140% 폭증

2026. 5. 2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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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대폭 늘었습니다.

산업통상부가 어제(20일) 발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3만8천여대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40% 가량 증가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기아와 현대차에 이어 테슬라가 판매 순위 3위에 올랐고, 중국 전기차 비야디(BYD)도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한편, 4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미국의 관세와 중동 전쟁 등 여파로 작년 같은 달보다 5.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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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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