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EPL 우승' 아르테타 감독 팍팍 밀어준다… 계약 2년 더 연장+연봉 대폭 인상+알바레스·토날리 사준다

김태석 기자 2026. 5. 2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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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2년 만에 아스널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안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거액의 재계약 제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적 시장에서 우수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화끈한 지원도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0일 새벽(한국 시간) 바이털리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본머스-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1-1 무승부가 나온 뒤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아스널은 우승 직후 곧바로 아르테타 감독 붙잡기에 나선 분위기다. <미러>는 아스널이 현재 2027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아르테타 감독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봉 역시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현재 연봉 500만 파운드(약 100억 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 계약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성과와 연계된 거액의 보너스 조항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전력 보강 역시 공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드레아 베르타 아스널 스포츠 디렉터는 훌리안 알바레스,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 빅토르 프로홀트 등 유럽 이적 시장 핵심 자원들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알바레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토날리가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스널은 이번 우승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상태다.

반면 일부 선수들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가브리엘 제주스, 에단 은와네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이적 가능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은와네리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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