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하성에 밀려 애틀랜타에서 쫓겨났던 선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서 방출→일본행 유력

이정엽 기자 2026. 5.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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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스발도 비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방출을 당했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비도를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년 동안 비도는 메이저리그 여러 팀에서 웨이버와 방출을 반복해서 경험했다. 지난 20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던 선발 투수 비도는 2024시즌 애슬래틱스에서 16경기에 출전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이번 시즌 비도는 계속해서 웨이버 시장을 떠돌았다. 처음에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으나 김하성과 계약한 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를 거쳤으며 다시 애틀랜타로 돌아가 6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그리고 몇 주 뒤 애틀랜타는 다시 비도를 포기했고, 화이트삭스가 그를 영입해 잠시 동안 활용했다. 비도는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비도는 현재 일본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스포츠 네트워크에 따르면 비도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스터 그리핀(워싱턴 내셔널스), 앤서니 케이(화이트삭스) 등은 일본 무대 혹은 한국 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좋은 대우로 복귀한 바 있다. 비도도 이러한 케이스를 노리며 일본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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