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수로서 압도적 우위…다저스 기대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여름 빅 트레이드? 라우어로는 부족하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가 투수로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5-4로 누르면서 30승(19패)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가 아슬아슬하다. 2위 샌디에이고와 겨우 0.5경기 차다.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도 아니다. 1위는 33승16패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다저스는 2위다.

메이저리그 초호화군단 다저스가 다저스에 걸맞은 성적을 못 내는 실정이다. 슈퍼스타가 즐비한데 타서의 생산력이 기대만큼 안 나온다. 천하의 오타니 쇼헤이부터 그렇다. 오타니는 투수로 맹활약하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지만, 타자로는 압도적이지 않다. 마운드에선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동반 이탈하면서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에릭 라우어를 급히 영입했지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미지수다.
디 어슬래틱은 이날 30개 구단의 여름 트레이드 시장 스탠스를 짚었다. 다저스는 당연히 월드시리즈 3연패를 위해 바이어로 나설 것을 예상했다. “다저스는 여전히 위에서 아래로 최고의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즌 시작 이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디 어슬래틱은 “맥스 먼시와 앤디 파헤스가 공격을 주도하고 있지만 무키 베츠는 14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최근 IL에서 돌아왔다. 프레디 프리먼, 카일 터커, 윌 스미스, 오타니 쇼헤이가 느린 출발을 보이고 있다. 모든 선수에게 공격이 집중될 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세요”라고 했다.
계속해서 디 어슬래틱은 “오타니는 투수로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글래스노우는 허리 부상으로 IL에 올랐고, 에밋 시한과 로키 사사키는 로테이션 후반에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저스틴 브로블레스키는 뎁스 차트에서 시한과 사사키를 모두 앞서며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했다. 블레이크 스넬은 IL에서 잠시 복귀한 후 팔꿈치가 문제를 일으켜 다시 부상자명단에 올라섰다”라고 했다.
또한, 디 어슬래틱은 “다저스는 팔꿈치 수술로 임팩트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잃었지만 태너 스콧과 알렉스 베시아가 지금까지 나섰다. 투구 뎁스가 테스트됐으며, 다저스는 주말 동안 왼쪽 스윙맨 에릭 라우어를 영입했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다저스는 어떤 포지션을 보강해야 할까. 결국 마운드인데, 디 어슬래틱은 야수 영입 가능성도 열어 뒀다. 디 어슬래틱은 “출발이 고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여전히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부상에 따라 마감일에 무엇을 추가할 지 결정되지만 평소와 마찬가지로 구매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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