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노인 주체성 강화’ 강원도내 선배시민 역량 높인다
활동 지원 법제화 필요성 제기
복지관 대상 캠페인 등 사업 추진

노인을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능동적 주체로 세우려는 강원도 선배시민 운동이 조직 통합과 활동 체계화를 통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강원도선배시민추진위원회는 20일 춘천의 한 카페에서 ‘온 세대가 살기 좋은 강원도 만들기’ 추진위원회의를 열고, 전문가 중심의 선배시민 추진위원회와 당사자 대표체계인 선배시민 의장단을 통합해 강원도 선배시민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이원화되어 운영해 온 추진 체계를 하나로 합쳐 당사자 주체성을 강화하고, 전문가 집단은 자문·연결·자원 연계 등 지원 역할로 재정립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선배시민 당사자가 스스로 방향을 만들고 실행하는 시민 중심의 운영 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올해 사업은 강원권역 선배시민 자원봉사센터 소속 9개 복지관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과 더불어 실천 캠페인을 구체화 한다.
지난해 선배시민 활동을 통해 제안된 ‘농촌 어르신 병원 이동 동행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등 제안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통합돌봄 사업과 선배시민의 연계 가능성 등이 공유됐으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선배시민 활동의 지원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지난해 선배시민협회가 발족하는 등 선배시민 활동의 중요성은 전국적으로도 광범위하게 논의되고 있다. 같은 날 한림대에서는 강원권역 선배시민 의장단 간담회가 열려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역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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