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역도단, 서천대회서 최고 실업팀 입증

윤정민 기자 2026. 5. 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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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제, 여자 86㎏급 합계 1위
서민지, 여자 77㎏급 합계 3위
올 시즌 누적 메달 44개 돌파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여자 86㎏급에서 합계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한 윤하제(가운데) 선수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해시

김해시청 역도단이 전국 무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 시즌 누적 메달 44개를 돌파했다.

김해시청 역도단은 지난 12~19일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전국 최상위권 실업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윤하제는 여자 86㎏급 합계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서민지는 여자 77㎏급 합계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 선수단은 고른 전력을 앞세워 전국 규모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청 역도단은 올 시즌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 등 총 4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체계적인 훈련 관리와 선수별 맞춤 컨디셔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상반기를 압도적인 메달 성과로 마무리한 선수단은 하반기 대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경기력과 두터운 메달 성과로 전국 최강 전력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김해시 관계자는 20일 "김해시청 역도단이 올해 참가한 전국 규모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내며 김해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 남은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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