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인정받았다'…2025-26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11

김종국 기자 2026. 5. 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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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2025년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관심받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19일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에선 6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11 공격진에는 케인(바이에른 뮌헨), 디아스(바이에른 뮌헨), 운다프(슈투트가르트)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바움가트너(라이프치히)가 포진했고 수비진은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부슈코비치(함부르크), 라이머(바이에른 뮌헨), 슐로터벡(도르트문트)이 구성했고 골키퍼에는 아투볼루(프라이부르크)가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122골을 터뜨려 역대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케인은 36골을 터뜨리며 세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해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막강한 화력을 드러냈지만 수비진은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파리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후로 열린 마인츠전과 하이덴하임전에서 잇달아 3실점 경기를 펼쳐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36골을 실점해 2위 도르트문트보다 더 많은 골을 허용하며 시즌을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25경기에 출전해 우승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했고 1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키커가 선정한 올 시즌 분데스리가 베스트11에 포함된 우파메카노는 24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요나단 타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28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해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중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3일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2025-26시즌 DFB포칼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올 시즌 2관왕에 도전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왼쪽부터)가 PSG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앞두고 독일 뮌헨에서 팀 훈련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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