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자신감 "홍명보호, 지금 멤버면 충분히 8강 가능"
차유채 기자 2026. 5. 20. 22:43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해설위원이 홍명보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박 위원은 지난 19일 JTBC 뉴스에 출연해 대표팀 전력과 조별리그 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한국의 첫 상대인 체코를 두고 "반드시 잡아야 할 강팀"이라며 "체코전에서 최소 승점 1점 이상은 가져와야 이후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최국 멕시코에 대해서는 "가장 어려운 상대"라면서도 "두 번째 경기라 다행이다. 적응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종 엔트리에 선발된 26명의 선수 구성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 위원은 "대부분 예상했던 선수들이 선발됐다"며 "특별히 논란이 될 만한 부분 없이 현재 기준 최고의 선수들이 뽑혔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표팀 멤버라면 월드컵 8강을 목표로 삼아도 충분할 정도의 전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간) 체코와 첫 경기를 펼친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예선을 치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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