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봉 오유진, 천태산배 1국서 중국 우이밍에 패배

전슬찬 2026. 5. 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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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오른쪽) 9단이 천태산배 개막전에서 우이밍 7단에게 패했다.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바둑이 천태산배 1국부터 미끄러졌다.

선봉 오유진 9단은 20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1국에서 우이밍 7단(중국)에 22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판을 끌다 중앙 착각과 끝내기 실수로 무너졌다.

우이밍은 오후 2국에서 우에노 리사 4단(일본)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21일 3국엔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 나선다. 일본기원 시절 우이밍에 4전 4패였다.

대회는 3개국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이다. 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4430만원), 준우승 10만위안, 3위 5만위안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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