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실패, 공식 관중 5763명…공동 응원단 “내고향” 외침에 ‘우리 선수 힘내라’ 플래카드 속 폭우 여파로 곳곳 ‘빈 자리’[SS현장]
박준범 2026. 5. 20. 22:31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예상과 달리 수원종합운동장 관중석은 곳곳이 비었다.
내고향여자축구단과 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을 치렀다.
내고향축구단이 2-1로 승리했고,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도쿄 베르디(일본)와 결승전을 치른다.
공동 응원단은 “내고향”을 연신 외쳤다. 수원FC위민 응원단이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쳐 공동 응원단의 소리가 크진 않았지만, 확실히 외침은 들렸다. 통일부가 민간의 응원단의 응원 경비 등에 남북협력기금 총 3억원가량을 지원한 영향도 있다.
관중석 곳곳에는 ‘내고향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도 적잖이 보였다. 내고향축구단 엠블럼이 있는 깃발도 나부꼈다.


다만 당초 3000명 가량의 공동 응원단이 찾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날 내내 내린 빗줄기가 악영향을 미친 듯 규모는 적어 보였다. 경기 전 7000여 석이 매진됐다고 발표된 것과는 상당히 대조를 이뤘다. 공식 관중 수는 5763명이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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