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장동혁, 북갑 후폭풍 감당할 수 있나...단일화에 과감한 발상 필요"

서지훈 2026. 5. 20. 22: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05월 20일 (수)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김지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서정욱 변호사, 정옥임 전 의원

<서정욱>

- 부산 숨은표 뒤늦게 나와...박민식 10% 더 오를 가능성

- 보수 패하면 장동혁 후폭풍 감당 못해...단일화 고려해야

- 지금 구도로 가면 한동훈 살고 장동혁 위기...과감한 발상 필요해

<김지호>

- 북갑 선거 구도는 정부여당론...야권 분열 속 단일화 무의미

- 보수 선당후사 모습 사라져...이젠 희생하는 모습 보여야

<정옥임>

- 단일화 가능성 낮아, 한동훈 자기 역량으로 갈 수밖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부산 북갑 단일화가 필요한 거 아니냐 라는 얘기를 했는데 여전히 박민식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단일화 가능성 1도 없다라고 좀 얘기를 했고요. 장동혁 대표도 단순 표 계산에 의한 단일화는 보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이제 거듭 입장을 밝힌 상황이었는데 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떤 변화가 좀 감지가 되나요? 어떻습니까?

☆ 서정욱 : 일단 이제 내일부터 선거 시작되면요. 저는 아무래도 부산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 실제보다 작게 나와요. 저번 총선 때도 이게 뭐 민주당이 일곱 여덟 개 이길 것처럼 하더니 우리가 하나 빼고 다 이겼거든요. 그리고 대선 때도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11%인가 이겼어요. 따라서 이제 그 부산에 국민의 힘에서는 한 10% 정도 숨은 표가 있다 그러면 이게 박민식 후보들이 한 10%를 더 해야 된다. 그래서 이제 그 5월 27일까지 여론조사 공표할 수 있거든요. 그때까지 한번 최선을 다해보자. 지금 할 때가 아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그때 가서 뭐 한동훈 후보나 박민식 후보가 자력으로 1등이다. 그러면 단일화 할 필요 없죠. 근데 그게 아니고 제가 보는 이게 최악의 경우가, 좀 지도부가 곤란한 상황은 하정우가 1등인데 거기에 박빙으로 한동훈이 2등이고 그런데 박민식 후보가 좀 많이 떨어져서 3등이다. 당선 가능성이 없다. 이때가 문제거든요. 지금 보이는 여론조사가 그런 게 몇 개 있어요. 근데 이게 그대로 갈까 저는 변동할까 좀 더 지켜봐야 되는데 그럴 때는 제 생각에는 이게 단일화를 해서 하정우를 막아야죠. 한동훈은 그래도 보수 쪽에서 같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지도부가 한동훈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박민식을 희생양으로 써가지고 끝까지 완주해서 하정우 당선되고 한동훈 떨어뜨리자? 이러면 이게 그 후폭풍을 장동혁 대표가 감당하기 힘들 거예요. 그 비난을 어떻게 감당할 거예요? 그때 되면 고민을 좀 해 봐야 돼요.

◇ 김준우 : 고민해야 된다. 어떻게 보세요?

★ 김지호 : 이거 서정욱 변호사가 국민의힘 지도부와 영 다른 메시지를 내시네요.

◇ 김준우 : 지난주에 금요일에 나오셔서 명분을 남기고 가셨어요.평론도 생물이다.

★ 김지호 : 영 이거 너무 이게 격세지감을 느끼고 뭐 어쨌든 지금 단일화에 대해서는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장동혁 지도부이기 때문에 부산시장 선거 그다음에 부산 북갑 선거의 구도는 결국은 강한 여당 후보 정부 여당론이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과 지역 개발론을 타고 전재수 후보와 또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라고 할 수 있는 하정우 AI 수석 후보가 지금 이제 큰 구도를 하고 있고 이제 그 밑으로 지금 한동훈 후보와 박민식 후보 야권의 분열이죠. 그런데 단일화를 하더라도 박민식-한동훈 후보가 뭔가 합쳤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여론조사가 나와야 그것도 한번 이야기할 만한데 그냥 사이도 나쁜데 합쳐봐야 시너지 효과도 안 나는데 네 어떻게 단일화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이제 어떤 면에서 보면은 국민의힘에 부산시장 후보나 또 다른 구청장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부산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뭐 회의도 하고 회합도 하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이 두 가지 시너지 효과도 없고 당 지도부와 한동훈계와 너무 사이가 나쁘다. 그래서 단일화는 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 김준우 : 네 이게 근데 시너지가 늘 있을 거다.

◆ 정옥임 : 저는 정치공학적으로는 지금도 여론조사를 해보면 단일화를 한다고 그래도 그 표가 몰표로 가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그 비율적으로 그 정도 가면 지금 현재 하정우 후보가 생각보다 과거 전재수 전 의원의 그 지지를 다 견인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단일화가 상당히 바람직하다 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장동혁 대표라든지 그 밑에 김민수 최고라든지 이런 사람들의 정치 행위나 기본적인 정향이 제가 생각하는 정치적 정향이나 행동 패턴하고 전혀 달라요. 과거의 보수 정치 지도부를 구성했던 그 선배들의 의식 구조하고 전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 아무 기대가 없고요. 두 번째로 지금 국회의원들 중에 그 지역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때로는 모이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렇죠 이 사람들은 단일화를 거중 조정할 역량이 안 돼요. 제가 볼 때 의지가 있는 사람은 다수가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방법은 근데 지금 북한 주민들이 단일화를 하고 있어요. 여론조사를 보면 근데 문제는 속도가 좀 느려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그러니까 이 속도를 가속화시키려면 결국은 한동훈이 자기 역량으로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제 그 하는데 그럼 어디를 대상으로 하느냐 지금 우선 하정우 후보 쪽의 주식 100원 그 공격을 이제 시작했는데 저는 그 효과는 제가 지금 판단하기가 지금 좀 조심스럽고요. 제가 볼 때는 단일화를 그렇게 하려면 결국 박민식 후보가 가지고 있는 표를 견인해야 돼요. 근데 지금 그게 오고는 있어요. 오고는 있는데 박민식이 지금 난간을 아주 그냥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는 그런 형국으로 있거든요. 여기 이 깔딱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그거는 지금 다른 사람을 기대할 게 아니라 한동훈 후보가 그 하정우에 대한 검증 외에 또 다른 드라마틱한 반전이 무엇인지를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죠.

◇ 김준우 : 스스로 만들어 내야 되고 한 번

◆ 정옥임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김준우 : 그렇군요. 부산 지역 정치인들은 단일화를 바라지만 중재 능력을 지금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유권자에 의한 단일화 방법밖에 없다라고 정옥임 의원 얘기를 하셨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전혀 방법이 없습니까?

☆ 서정욱 : 그렇죠. 저도 인위적 단일화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유권자들이 될 사람 저는 역으로 박민식 후보가 2등 달리고 한동훈이 3등이다. 그러면 한동훈 측도 사퇴할 수 있어야 된다. 저는 똑같은 기준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게 그 지도부가요? 아까 그 예를 들었잖아요. 한동훈이 아슬아슬하게 2등이다. 그런데 박민식이 3등이다. 이런 경우에 그냥 계속 했다가 한동훈도 떨어지고 박민식도 떨어지고 하정우가 된다? 그 후폭풍을 과연 이게 감당할 수 있는가.

◆ 정옥임 : 그거는 3등이 감당해야 돼요.

☆ 서정욱 : 그러니까 제 말이 오히려 한동훈은 잘 싸우고 졌다 피해자다. 한동훈 정치생명이 끝나야 되는데 끝나지 않고 오히려 졌는데 정치생명이 유지되고 오히려 비난이 장동혁 지도부가 한동훈 떨어뜨리려고 이게 이적을 했냐 이런 보수층의 여론이 형성돼 버리면 지도부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 지도부가 유지가 돼야 이적인 징계를 하죠. 그거 장담 못하는 거예요. 선거 결과에 따라서 이 지도부가 대개편될 수도 있고 재편될 수 있잖아요. 따라서 저는 대승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장동혁 대표도 이렇게 본인이 더 대승적으로 크려면 좀 이렇게 과감한 발상의 변화는 필요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 김지호 : 저는 이제 보수가 최근 들어서 몇 년간 보여준 그 모습이 과거에는 보면 선당무사하고 굉장히 자기 희생적 모습을 보여줘서 저희가 많이 고전했던 기억들이 많아요. 그런 모습 볼 때마다 많은 국민들이 감동하고 했었거든요. 저는 장동혁 지도부가 정말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지금 이제 어느 정도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앞서고 있잖아요. 박민식 후보를 이럴 때 부산시장 선거나 여러 다른 부산 지역에 있는 그런 지역 정치인들을 위해서 갑자기 본인이 내가 희생하겠다 이렇게 나왔을 때 향후 당 주주가 굉장히 어려운 선거 그리고 어떤 당권을 획득하는 데 있어서 위험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 서정욱 : 제 입장을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정리하면요. 지금은 시기상조예요. 지금은 선거 운동을 열심히 해야 돼요. 아직 홍보물도 안 놓잖아요. 근데 사전선거 직전 마지막 여론조사가 나왔다. 근데 지금처럼 나오면 누가 결단해야 하냐면 장동혁 대표가 결단해서 박민식 후보가 사퇴하면서 밀어줘야 돼요. 그럼 어떻게 되느냐? 한동훈도 살고 장동혁이 살아요. "야 장동혁 다시 봤다" 이렇게 결단을 내린다. 그럼 평가가 달라져요. 둘 다 살아. 근데 끝까지 완주해가지고 한동훈도 떨어지고 장동혁 한 사람 떨어뜨려 봤자 그러면 둘 다 죽어요. 그러니까 배지 다는 것보다는 뭐 완전히 죽지는 않지만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더 비난을 감수 못해요. 그러니까 둘 다 사는 길을 택해야죠.

★ 김지호 : 근데 변호사님 이렇게 전향을

◆ 정옥임 : 그러니까요. 나는 여성의 변신은 무죄라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이제 서정욱의 변신은 무죄는 처음 들어보네요.

<북갑 여론조사 고지>

내용 : 하정우 40.4% / 박민식 20.9% / 한동훈 32.7%

조사의뢰 : 뉴시스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 5월 17일~20일

조사방법 : 무선 ARS1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