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세트 연패 끊은 농심에 KT 반격 성공하며 1대 1
박상진 2026. 5. 20. 21:19

농심은 세트 연패를 끊었지만 KT의 반격으로 경기가 풀세트로 이어졌다.
2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크산테-리신-라이즈-이즈리얼-나미를, 레드 진영 KT 롤스터는 사이온-나피리-애니-루시안-밀리오를 선택했다.
에이밍 대신 펜리르를 원기리 딜러로 출전시킨 KT를 상대로 농심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골드 격차를 늘려샀다. 세 번째 드래곤을 상대에게 내주고 에이스를 기록한 농심은 바론까지 가져가며 21분 1만 골드 가까운 격차를 만들었다. 그리고 23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세트 연패를 드디어 끊었다.
2세트 블루 진영 KT 롤스터는 나르-자르반 4세-오로라-미스포춘-노틸러스를, 레드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레넥톤-신짜오-빅토로-유나라-룰루를 선택했다.
농심이 다시 경기 초반 2킬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KT도 상대가 드래곤을 잡으며 방심한 순간을 노려 킬을 냈다. 이어 미드와 원딜을 잡아낸 KT는 골드 격차를 유지하며 전령까지 가져갔다. 농심도 세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레넥톤의 힘으로 승리하며 추격에 나섰다.
21분 교전을 통해 골드 격차를 거의 줄인 농심이 방심하며 상대 미드 1차 포탑에 돌입한 틈을 노려 2킬을 낸 KT는 상대가 사냥 중이던 바론을 스틸해 잡은 후 에이스까지 기록했다. 이어 바론 버프가 끝나기 전인 30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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