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6월 3일 지방선거·7월 17일 제헌절 휴장

최수진 기자 2026. 5. 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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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출처=EBN]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과 7월 17일 제헌절에 국내 주식시장을 비롯한 주요 자본시장이 일제히 휴장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KRX)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는 정부의 공휴일 지정 조치에 따라 해당 일자에 시장 운영을 멈춘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조치에 따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코넥스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의 거래가 모두 중단된다고 밝혔다. 장내 및 장외 청산결제 업무 역시 해당일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아울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규 시장 운영에 돌입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역시 자사 업무규정 제4조에 근거하여 한국거래소와 동일하게 6월 3일과 7월 17일 양일간 휴장한다.

특히 7월 17일 제헌절의 경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다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자본시장의 정기 휴장일에 새롭게 포함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해당 공휴일 전후의 주식 결제 주기 및 만기 도래 상품의 정산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자금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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