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남기고 22점 차 극복! 뉴욕, 연장 접전 끝에 클리블랜드 제압→브런슨 38득점 폭발[NBA PO]
무서운 뒷심으로 대역전승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71-93으로 뒤졌다. 22점 차라 역전이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01-101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전에서 역전승을 완성했다.
뉴욕 닉스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먼저 웃었다. 2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2025-2026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제압했다. 4쿼터 중반까지 20점 이상 차이로 크게 뒤졌으나, 동점과 역전을 만들며 승리를 따냈다.
1쿼터에 23-16으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에 역전을 허용하며 46-48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 더 크게 밀리며 69-83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중반까지도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경기 종료 7분 52초를 남기고 제임스 하든에게 자유투 실점하며 71-93으로 크게 뒤처졌다.
4쿼터 중후반부를 지배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일런 브런슨과 랜드그 샤멧, 칼-앤서니 타운스, OG 아누노비, 미칼 브릿지스가 잇따라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좁혔다. 종료 1분 17초 전 브릿지스의 3점포로 96-99까지 쫓아갔고, 45초를 남기고 샤멧의 3점포로 99-99 동점을 이뤘다. 하든에게 점퍼를 내주고 다시 뒤졌지만, 종료 19초 전 브런슨의 점퍼로 맞불을 놓고 101-101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역전승을 신고했다. 아누노비의 자유투 2득점과 브런슨의 점퍼로 연장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아누노비의 레이업과 샤멧의 3점포로 110-101로 리드했다. 이후 맥스 스트러스에게 3점포를 내줬지만, 아누노비의 자유투 연속 5득점으로 115-104로 승리를 매조지 했다.
뉴욕은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3번 시드를 받고 PO에 진출해 최근 8연승을 내달렸다. 1라운드 애틀랜타 호크스와 시리즈에서 4, 5, 6차전을 내리 이겼고, 2라운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대결에서 4연승을 올렸다. 클리블랜드와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도 잡으면서 8경기를 내리 승리했다. 22일 홈에서 PO 9연승에 도전한다.


'에이스' 브런슨이 펄펄 날았다. 이날 선발 출전해 46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8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올렸다. 브릿지스가 18득점 5리바운드, 타운스가 13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큰 힘을 보탰다. 조시 하트(13득점 7리바운드)와 아누노비(13득점 5리바운드)도 지원사격했다.
4번 시드 클리블랜드는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1번 시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4승 3패로 제친 기세를 결승 1차전에서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뉴욕의 4쿼터 무서운 반격을 막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다. 도너번 미첼이 29득점 5리바운드 6스틸, 에반 모블리가 15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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