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 "영종을 동북아 복합 물류 거점으로"

이인엽 기자 2026. 5.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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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커머스·항공 MRO 등 5대 물류 전략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가 20일 '영종 물류 인프라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손화정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가 인천공항과 자유무역지역을 연계한 '영종 물류 인프라 경쟁력 강화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AI커머스, 항공 MRO, 바이오·콜드체인, Sea&Air 복합운송, K-Food 신선식품 수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영종을 동북아 복합 물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공항은 2024년 기준 국제 항공화물 294만6천902t을 처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집계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손 후보는 AI커머스 분야에서 영종의 글로벌배송센터(GDC) 기능을 고도화하고 관련 업체 유치를 위한 행정 지원을 추진하겠노라 약속했다.

바이오·콜드체인 분야에서는 인천공항 냉장화물센터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연계 강화를, K-Food 분야에서는 신선식품 전용 물류와 통관 지원 체계 강화를 관계기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또 항공 MRO와 관련, 대한항공이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신규 정비격납고를 2027년 착공, 2029년 말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손 후보는 “공항에서 생기는 산업 효과가 영종 주민의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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