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재건축·재개발 초기 자금 조달 돕는 ‘연 이자율 1%’ 특판상품 운영
황다예 2026. 5. 20. 19:39

국토교통부는 초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연 이자율 1%의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저금리의 투명한 자금 조달로 정비사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습니다.
올해는 연 이자율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 0.2∼0.4%를 적용하는 특판상품을 마련했습니다.
특판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만 적용하며, 이후 신청 건은 본 상품의 기본 조건인 연 이자율 2.2%, HUG 보증료율 1.0∼2.1%가 적용됩니다.
특판사업은 예산(422억 5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신청 문의는 권역별 HUG 기금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판상품은 정비사업 자금조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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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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