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금양 상폐 결정…27일부터 정리매매
강수윤 기자 2026. 5. 20. 18:57
"감사의견 거절"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31일 오전 부산 사상구 금양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주총장 앞에서 주주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5.03.31.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31일 오전 부산 사상구 금양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주총장 앞에서 주주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2025.03.31. dhwon@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newsis/20260520185703185tsos.jpg)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가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로 주식 거래가 묶여있던 금양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소는 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금양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오는 26일까지 상장폐지를 예고한 뒤 이후 7영업일 간 주주들이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정리매매 절차를 거쳐 상장폐지할 계획이다.
다만 류광지 금양 회장이 지난 3월 주총에서 상장폐지 결정 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어 향후 정리매매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부산 배터리기업 금양은 1978년 설립돼 발포제와 정밀화학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했으며, 2020년대 들어 이차전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한때 시가총액이 10조원에 육박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금양은 2024사업연도에 이어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도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아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금양은 개선기간 종료를 앞둔 지난 10일 거래소에 형식적 상장폐지 요건 적용과 관련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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