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문화기관 실무진 한자리 “AI 융합프로그램 확산”

임훈 기자 2026. 5. 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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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거점센터 ‘네트워킹 데이’


부산지역 과학문화 선도기관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 지역 기반 협력형 과학문화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일 해운대 더베이101 갤러리홀에서 ‘2026 사이언스 네트워킹 데이’(사진)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기술·문화기관 실무자가 현장 정책과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을 비롯해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수산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부산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어린이창의교육관·유아교육진흥원·창의융합교육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부산대 환경공학과, 부산문화재단, 부산지방기상청, 부산지식재산센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삼진어묵, 캠퍼스디 부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기술실용화본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25개 기관의 실무진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기관별 2026년 주요 사업과 과학문화 콘텐츠 확충 계획을 소개하고 시민 체감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4월 대한민국과학축제와 연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5회 부산과학축전 운영 성과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당시 축전은 ‘과학의 맛-AI도 요리한다’를 주제로 AI 기술과 일상생활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 확산으로 과학문화 접근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 혁신기업과 교육·문화기관이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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