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울었던 영광의 무대…복병과 유로파의 제왕 사이에 섰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지난해 손흥민이 눈물을 흘리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유로파리그(UEL).
이번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복병 SC프라이부르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애스턴 빌라가 만났습니다.
우승하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따라옵니다.
리그에서 진출 자격을 확보한 빌라와 달리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자격에 가까운 프라이부르크의 의지가 더 강합니다.
4강에서 포르투갈 명문 브라가에 1, 2차전 합계 4-3으로 이기며 결승에 오른 프라이부르크.
독일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중앙 수비수 마티스 긴터가 중심을 잡습니다.
율리안 슈스터 감독의 리더십도 주목해 볼 부분입니다.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뱅상 콩파니, 마인츠의 보 헨릭센 감독과 함께 분데스리가 올해의 감독 후보에 오를 정도로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빌라는 강력한 화력으로 프라이부르크의 방패에 맞섭니다.
올리 왓킨스를 중심으로 제이든 산초, 모건 로저스, 존 맥긴, 유리 틸레망스까지.
그야말로 화려하고 개성 있는 창이 기다립니다.
무엇보다 유로파의 제왕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마법이 또 나올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
에메리는 스페인 세비야 시절인 2013-14 시즌부터 내리 3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0-21 시즌 비야 레알에서도 우승했습니다.
결승 경험만 6번째, 통산 5회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의 소속팀 튀르키예 베식타슈의 홈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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