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안양에 남았다' 가드 변준형, 정관장과 첫 해 8억원에 3년 계약

전슬찬 2026. 5.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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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변준형, 정관장과 3년 재계약 체결. / 사진=연합뉴스
이번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가 안양에 남았다. 안양 정관장은 가드 변준형과 3년·첫해 보수 총액 8억원에 자유계약(FA)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변준형은 데뷔 시즌 신인상과 2020-2021·2022-2023시즌 챔프전 우승을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275경기 평균 19.6점·4.1어시스트·2.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25-2026시즌엔 10.4점·4.0어시스트·2.9리바운드로 정규리그 2위·4강 PO 진출에 기여했다.

구단은 "FA 최대 관심사였던 만큼 빠르게 움직였다. 실력과 두터운 팬층을 모두 고려했다"며 "팀 최대 강점인 가드 경쟁력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변준형은 "구단과 감독님의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들께 더 큰 감동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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