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최대어’ 변준형, 안양 정관장 잔류…‘첫 해 8억 원, 3년 계약’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가드 변준형이 안양 정관장과 동행을 이어갑니다.
정관장 구단은 오늘(20일) FA 변준형과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관장은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한 뒤 줄곧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 온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데뷔 시즌 신인상을 받은 변준형은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에는 정관장의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변준형의 프로 통산 주요 성적은 정규리그 275경기 출전 평균 19.6점, 4.1어시스트, 2.4리바운드입니다.
변준형은 직전 2025-2026시즌엔 정규리그 평균 10.4점, 4.0어시스트, 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관장이 정규리그 2위에 오르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정관장 구단은 “변준형의 거취가 이번 FA 최대 관심사였던 만큼 그를 잡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실력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스타 선수로의 인기를 모두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행보를 정한 변준형은 계약 직후 구단을 통해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조건을 제안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결정이 있기까지 기다려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더 큰 감동과 승리를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교섭 재개’ 삼성 노사…마지막 쟁점은 ‘적자 사업부 보상’
- “200만 배럴 실은 韓 유조선, 호르무즈 탈출 중” 외교장관 공개 [지금뉴스]
- “선 넘을 땐 책임 다한다”…이 대통령 삼전 노조에 ‘엄포’? [지금뉴스]
- ‘설마’가 현실되나…삼성 교섭 160일 총정리
- [상품권사채]① 30대 여성은 왜…‘상품권 사채’의 비극
- [제보] “혹시 몰라 소화기 갖고 다녔는데”…유조차 화재 막은 시민
- “우리도 탱크데이?”…선 넘은 패러디에 비난 봇물 [잇슈#태그]
- “얼마나 남는다고” 어느 배달기사와 카페 사장의 팽팽한 기싸움 [잇슈#태그]
- 9살 꼬마가 어른이 될 때까지…북런던 뒤집어놓은 아스날 우승 확정의 순간 [현장영상]
- “1억 넣었는데, 지금 팔아야 할까요?”…코스피 짓누르는 악재는? [잇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