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노인일자리 만들자"…강릉시, 산업안전보건교육 진행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의무를 이행하고 고령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총 6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작업장 내 위험요인 파악과 안전수칙 준수, 고령자 맞춤형 재해 예방대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신고절차 등이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단순 강의식 전달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 교육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여자들의 호응도 높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1촌 돌봄단 참여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교육도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돌봄단 역할 이해와 돌봄 대상자에 대한 이해, 성별 고정관념 개선, 장애인 인식개선 및 성희롱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최현희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직무지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와 함께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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