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뉴스오늘3] 추미애 "경기도 대전환 시대 열 것"
[앵커]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질 수장 경기도지사 선거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늘은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와 경기 북부 평화 경제 대전환을 약속하며 출사표를 낸 분이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모시고 말씀 나눠보죠. 경기총국 연결하겠습니다. 후보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안녕하세요. 추미애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입니다.
[앵커]
네, 6선 국회의원과 또 당 대표 장관까지 거치셨는데요. 이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경기도의 가장 시급한 과제 무엇이고 또 왜 본인이 적임자라고 보시는지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우리 경기도는 교통 또 주거, 일자리, 돌봄 그리고 규제 혁신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들을 잘 풀 수 있는 입법, 사법, 행정을 두루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국가 시스템 전반을 잘 이해하고 있고 또 이것을 조율한 경험도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법과 제도를 만들었고요. 당 대표로서는 또 당을 이끌면서 정부의 정책 대안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도 국가 행정을 직접 책임지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당의 지방자치위원장이 아주 중력이었는데요. 그 역할을 맡아서 지역의 현장 과제를 풀기도 하고 기초의원, 도의원 유급화를 해 내면서 청년과 여성이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터준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혁신성장추진위원장을 당 대표를 역임할 때 직접 맡아서 전국의 산업 현장을 누비면서 정책 대안을 직접 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과 비전을 우리 경기도 문제를 푸는 데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면서 추진력 있게 과감하게 속도감 있게 돌파해 내겠습니다.
[앵커]
네, 가장 먼저 발표하신 핵심 공약이 교통입니다. 길 위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돌려드리겠다. 말씀하셨는데 1,420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30분 출근 시대를 위한 구체적인 복안. 어떤 걸까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제가 준비한 교통정책의 핵심은 우리 경기도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또 교통비 부담은 낮추면서 이동은 더 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GTX-A, B, C 노선은 지체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D, E, F 노선과 G, H 노선. 이른바 GTX 플러스 노선이죠.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제대로 노선이 반영되도록 강하게 챙기겠습니다. GTX 역까지 가는 문제도 만만치가 않죠. 그래서 버스나 도시철도를 잘 연결해서 환승 체계까지 촘촘하게 연결할 생각입니다. 또한 경기도와 서울, 인천을 함께 아우르는 수도권 원패스를 도입해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더 환승도 수월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다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서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교통비 지원을 대폭 확대할 생각입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에 줄 서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경기 편하G 버스를 더 확충할 생각입니다. 교통은 이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고요. 도민의 시간과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길 위에서 낭비되는 우리 경기도민의 시간을 줄여서 돌려드리고 경기도 어디서나 수도권 30분 이내에 출근할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앵커]
네, 경기, 서울, 인천을 하나로 묶는 교통카드 시스템을 제안하셨는데요. 지자체마다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협의가 쉽지가 않을 텐데 어떻게 교통 장벽을 허물 계획이신가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그래서 미리 얼마 전에 서로 간에 협의를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부터 우리가 만들자. 수도권 행정협의체를 가동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고요. 저와 또 인천시장, 서울시장 후보가 함께 만나서 앞으로 우리가 수도권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재원이라든지. 또 어떻게 분담할지 또 환승 혜택은 어떻게 부담할지 적용할지 또 적용할 교통수단은 어떻게 할지 단계적으로 조율해 나가자 이렇게 상의한 바 있습니다.
[앵커]
네,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경기 북부를 상생과 번영의 평화 지대로 명명하셨습니다. 그동안 규제에 묶여 희생해 왔던 북부 도민들을 위한 보상과 발전 전략의 핵심. 뭘까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이 부분은 제가 선제적으로 먼저 정책 공약을 발표했더니 기대감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정말 잘했다. 라는 칭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 북부의 문제는 누적된 희생과 규제라 할 것입니다. 오랜 기간 접경지역이다 보니까 군사 안보 이유로 군사 시설 보호구역이다. 또 같은 수도권 안에 있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도권 규제를 받고 있고 또 상수원 규제, 개발 제한 규제 이런 중복 중첩 규제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된다 하는 것은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늘 말씀하신 가치관이고요. 우리 경기 북부 발전에도 이런 철학이 적용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이런 중첩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서 성장의 숨구멍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이런 상수원관리 관련 각종 불합리한 규제들을 시대에 맞게끔 완화하고 조정해 내겠습니다. 경기 북부는 평화 지대로서 이제 규제의 땅에서 기회의 땅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미군 반환 공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접경지역의 공간 자원을 저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항공 또한 우주 또 MRO 사업, 드론, 첨단 물류, 관광산업 이런 것들을 얼마든지 이 광활한 땅에 산업 기반 지대로 전환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앵커]
항공대학교와 연구 기관들을 활용해서 항공우주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셨는데요. 이 산업이 경기 북부의 일자리 구조를 어떻게 바꾸게 될 것으로 기대하시는지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항공우주 또 MRO 산업은 우리 경기 북부 일자리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미래 산업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경기 북부에는 항공대학교도 있고요. 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같은 연구 기반도 있습니다. 22개에 달하는 미군 반환 공여지도 있고요. 이런 유휴 부지들이 잘 활용된다면 미래 항공 교통, 우주 개발 이런 것이 실정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이런 광활한 땅이 없어요. 그런데 이것은 임대료를 낮춰 준다든지 임대 기간을 장기적으로 해서 예측 가능하게 한다든지 할 필요가 있고요. 이런 것들은 이미 법안 발의가 된 것도 있고 해서 우리 51분의 국회의원들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볼까요? MRO 산업이라는 것은 단순한 정비가 아니고요. 부품 장비, 소프트웨어, 또 안전 인증, 교육훈련까지 연결되는 그런 고부가가치 산업이거든요. 그래서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 오게 할 수도 있고 또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도 있고 이것은 정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꾸준히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RO 첨단산업 분야라고 할 수 있고요. 항공우주까지 여기에 우리가 함께 준비한다면, 경기 북부는 어느 곳보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그런 미래 첨단기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앵커]
경기 북부의 미군 반환 공여지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하겠다고 하셨는데요. 단순히 산업단지를 짓는 것을 넘어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을 끌어들일 만한 추미애 후보만의 강한 인센티브가 있을까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경기 북부가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른 지역이 갖지 못한 자산이 바로 미군 반환 공여지라 할 수 있는데요. 기업 입장에서는 부지를 산다 그러면 초기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같이 유동자금이 풍부할 때는 더욱더 땅값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값싼 유휴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낼 수 있는 곳이 바로 그런 잠재력이 있는 곳이 우리 경기 북부 지역인데요. 그래서 저는 장기 임대 방식을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장기 임대를, 예를 들어 90년 이상 이렇게 확대한다면, 기업이 저렴한 초기 부지 자금을 가지고 기술 투자에도 활용할 수 있고요. 또 첨단산업에도 충분히 산업기술 여력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겠죠. 그래서 장기 임대 방식으로 토지비용 부담은 낮추고 투자의 안정성은 훨씬 키우고 기반 시설 지원을 해 내고 또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는 행정 처리 절차의 간편화 또 대학과 연구 기관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여러 방안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지사 선거의 최대 현안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서 반도체 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이런 포부를 밝혀졌는데요. 지난 12일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출연해서 추미애 후보에게 풀스택 생태계가 뭐죠? 과연 알고 계십니까? 여쭙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말 그대로 풀스택 생태계라는 것은 반도체 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반도체는 공장 하나만 짓는다고 완성되는 산업이 아니고요. 설계, 소재, 부품 장비, 제조, 패키징, 테스트, 또 인력 양성, 연구 개발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아울러져야 되는 것이고요. 풀스택이라는 것은 풀스택, AI 풀스택, 반도체 이렇게 연결되는 풀스택이라는 의미는 하드웨어 또 소프트웨어 그리고 뿐만 아니라 모델. 우리가 제미나이나 또는 챗GPT 클로드 이런 것을 모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한국에는 왜 엔비디아가 없을까? 조만간 한국에도 엔비디아 같은 것들이 생길 수 있어. 라고 하듯이 이런 설계회사도 생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계와 파운드리 그러니까 위탁 주문 생산할 수 있는 그런 회사 또 우리의 후공정 이른바 패키징을 담당하는 회사 또 그 설계와 제조를 잇는 디자인하우스 같은 이런 반도체 생태계를 함께 아우르는 것을 풀스택 생태계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새로운 피지컬 AI 시대에 훨씬 많은 반도체가 소요되고 있고요. 그럼 반도체 시장은 앞으로 꾸준히 지속될 거라 보고요. 이 피지컬 AI 시대에는 이런 풀스택 생태계를 잘 준비해서 우리의 장점을 잘 살려가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래서 저는 반도체 중심 도시가 있는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으로 이어지는 이런 세계적 반도체 기반 도시를 '수용성평오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오이를 드실 때는 우리의 K-반도체 심장 도시'수용성평오이'가 바로 그런 풀스택 생태계 반도체 전주기를 완성시키는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추미애가 그런 비전을 갖고 있다. 이렇게 꼭 기억해 주시고요. 저는 우리 양향자 후보께서 용어를 아느냐고 물으셨는데 중요한 것은 이런 반도체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인프라를 잘 설계해 내고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고 더 벌리면서 또 반도체가 앞으로 AI 시대가 전개되면서 전 산업 분야 리얼 월드로 확대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농업, 에너지 또 석유, 화학, 조선, 철강 우리가 잘 아는 자율자동차 이런 쪽으로 각종의 반도체가 다양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역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반도체 생태계를 한반도 전체가 가동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취미의 비전을 우리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열고자 하는 것입니다.
[앵커]
네, 지난 4월에 인천 강원 후보들과 함께 접경지역 공동 발전을 논의하셨습니다. 정당 차원의 이러한 광역 벨트 형성이 실제 경기도정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우리 강원도는 또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접경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접경지는 반드시 평화 공존 시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평화 지대를 관광특구로 만든다든지 또 함께 DMZ 개발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찾자 라고 하면서 우리가 손을 맞잡고 그런 평화경제특구라든지 앞으로의 산업, 관광자원 개발 이런 걸 함께 하자 해서 역시 이 행정협의체를 함께 가동을 해보자 이렇게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후보님이 꿈꾸는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요. 경기도지사가 돼서 꼭 이루고 싶은 단 한 가지 약속과 함께 도민들께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저 추미애는 항상 한번 어떤 자리에 나아가면은 그 자리 자체를 욕심내기보다는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과를 내면서 증명을 해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우리 경기도민의 삶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우리 당당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추미애가 약속합니다. 우리 경기가 가지고 있는 교통, 주거, 일자리, 돌봄, 규제, 혁신 또 여러 산적한 문제들을 저 추미애가 우리 도민께 성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당당한 경기 든든한 추미애가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모시고 말씀 나눴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