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변준형과 FA계약…3년에 첫 시즌 보수 8억원

이준호 선임기자 2026. 5.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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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정관장 제공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가드 변준형이 정관장에 잔류한다.

정관장은 변준형과 계약 기간 3년, 첫 시즌 보수 총액 8억 원에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변준형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고 정관장에 입단했다. 2018∼2019시즌 29경기에서 평균 8.3득점, 2어시스트, 1.7리바운드의 성적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2020∼2021시즌과 2022∼2023시즌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프로 통산 275경기에서 10.6득점, 4.1어시스트 2.4리바운드를 유지했다. 2025∼2026시즌에는 37경기에서 10.4득점, 4.0어시스트, 2.9리바운드를 챙기며 정관장의 정규리그 2위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변준형은 구단을 통해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과 감독께 감사드리고, 이번 FA에서 좋은 조건을 제안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계약을 결정했다”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더 큰 감동과 승리를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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