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통시장'에 활력 ... '청춘마켓' 입점 추가 모집

김상진 2026. 5.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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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골향토시장 빈 점포 활용 ... 청년 창업 지원·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보성군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BS청춘마켓' 입점자 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BS청춘마켓’은 전통시장 유휴 공간에 청년 창업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성을 접목한 창업 공간으로, 수공예품·친환경 제품·반려동물 용품·지역 특산 먹거리 등 다양한 청년 점포가 입점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얻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 BS청춘마켓 전경. [사진=보성군]

이번 모집 규모는 총 2개 점포이며,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 군 거주 청년 창업가다. 입점자는 '보성군 전통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연간 사용료 약 62만5,000원 수준으로 점포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선발 분야는 디저트와 카페류다. 다만 커피 전문점은 제외되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유흥·숙박업, 사행성 업종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입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보성군청 인구정책과 일자리공동체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입점자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점포를 운영하게 되며, 주 5일 이상 연중 상시 운영 등 운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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