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한화 문동주, 미국서 어깨 수술 완료 → 귀국 미정, 22일부터 재활 시작한다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한화 이글스 강속구투수 문동주(23)가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화는 20일 "문동주 선수가 한국시간으로 20일 미국 LA 켈란-조브클리닉에서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틀 뒤부터 재활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이후 미국에서 경과를 지켜본 뒤 입국할 예정이다. 정확한 입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재활 기간은 예후를 살펴봐야 짐작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는 "향후 재활 기간은 수술 경과를 확인한 뒤 결정될 예정이다. 문동주 선수 역시 수술 후 본인 상태에 만족하고 있으며 성실히 재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어깨는 워낙 변수가 많은 부위라 빠르면 1년, 길게는 2년까지도 각오해야 한다.
문동주는 지난 3일 1군에서 제외됐다. 문동주는 2일 대구 삼성전 선발 등판했다. 문동주는 1회를 채우지 못하고 자진 강판했다. 최형우에게 뜬공을 유도한 뒤 직접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검진 결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까웠다. 문동주는 3일과 4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이 내려졌다. 문동주는 이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조브클리닉에 수술을 맡겼다.
2022년 프로에 데뷔한 문동주는 부상 이슈가 늘 따랐다. 11승을 거둔 지난해 121이닝이 가장 많이 던진 기록이다.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직전에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하다가 어깨 통증을 느꼈다. 문동주는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문동주는 올해 6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다. 문동주가 빠진 자리에는 정우주가 당분간 들어가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 전망이다.
문동주는 SNS를 통해 "앞으로 긴 재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버텨내서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다. 그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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