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우승 실패’ 맨시티 주장 실바 “실망스럽고 아쉬운 결과”···“끝까지 싸웠지만 부족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6. 5. 20. 15:33
맨체스터 시티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31·포르투갈)가 역전 우승 실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5월 20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본머스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이날 무승부로 올 시즌 EPL 역전 우승이 좌절됐다. 올 시즌 EPL은 마지막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맨시티와 선두 아스널의 승점 차가 4점이 됐다.
실바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실망스럽다”며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온 힘을 다해 끝까지 싸웠다. 동료들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EPL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엔 조금 부족했다”고 했다.
실바는 덧붙여 “오늘의 아픔을 잊지 않아야 한다. 이를 한 발 더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팀엔 빼어난 실력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가 즐비하다. 다음 시즌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23승 9무 5패(승점 78점)를 기록하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정했다.


실바는 “패배를 정말 싫어한다. 맨시티에서 뛰는 선수라면 그래야 한다. 우린 매 경기 승리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 EPL 우승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다. 우리의 모든 구성원은 다음 시즌엔 더 많은 걸 이루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맨시티는 25일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맞대결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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