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낙선 후 1년여간 현장 용접공 뛰어"...말만 앞서는 정치 아닌 끝까지 해결하는 정치할 것 [굿모닝 인천 - 6.3지방선거 특집 모닝터뷰]
이론에서 현장으로...낙선 후 비정규직 용접공으로 체감한 민생
남동산단의 미래...바이오 클러스터 연계와 공동 브랜드로 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전략, 생활권 중심 설계와 저층 주거지 '마을관리소' 도입
대우중공업부터 시의원까지...풍부한 경험으로 남동구 대전환 이끌 것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모닝터뷰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 박주언 : 오늘도 함께하는 이 시간 <모닝터뷰> 시간입니다. 인천의 정치 1번지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중심, 남동구청장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 지난주에 국민의힘 박종효 후보가 나오셨고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후보를 스튜디오에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성사된 진검승부인 만큼 구민들도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낙선 이후에 현장 노동자로 뛰면서 민생을 몸소 체험했다는 이병래 후보, 이 후보가 그리는 남동구의 미래 비전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후보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이병래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주언 : 반갑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청취자분들 또 시청하고 계신 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이병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이병래입니다. 오늘 그 활기차고 행복한 그런 하루 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박주언 : 아니 오셔가지고 저희가 스튜디오에 이제 준비하시는 동안 활짝 웃으면서 사진을 한 장 찍으셨는데 미소가 너무 좋으세요.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2026.5.20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8-1n47Mnt/20260520152942692jhuh.jpg)
◇ 이병래 : 사실 다 잘 아시는 것처럼 그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어떤 국정 지지도도 굉장히 높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또 이른바 이제 지금 그 기간을 우리가 허니문 기간이라고도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민주당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기대와 또 국정 안정 그리고 내란의 완전한 종결이라는 그런 국민적 요구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 남동구청장 선거에 있어서는 바로 남동구지 않습니까?
남동구의 어려움을 누가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느냐, 또 우리 국민들의 삶을 실제로 바꿀 수 있느냐. 이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남동구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또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동산단, 자랑스럽게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남동산단도 활력을 잃고 있고 또 골목 상권도 위축되는 등 그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청년들은 떠나고 또 민생은 더 힘들어졌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저의 재도전이 아니라 우리 남동구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선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남동산단의 혁신, 그다음에 청년들이 머무는 도시, 어르신들의 통합 돌봄, 골목 경제 회복, 주민 참여 행정까지 준비된 정책과 실행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얘기하면 준비된 후보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가 슬로건도 준비된 구청장 이렇게 내세우고 있는데요. 아무튼 지난 4년 동안 정말 우리 남동구 발전을 위한 부분들을 우리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치열하게 준비하고 또 치밀하게 또 준비해 왔습니다.
또한 제가 이제 8대 인천시의원으로 재임했었는데요. 재임 기간에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인천시 공무원 노조에서 선정한 베스트 시의원에 제가 선정되기도 했고요. 그 당시에 저희 37명 시의원 가운데 34명이 저희 민주당 시의원들이었어요.
근데 한 분이 이제 마지막에 이제 저희가 임기를 마칠 때쯤 한 분이 교육감 출마하면서 탈당을 하셔서 33명이 있었는데 그 33명 시의원들에 대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했는데 거기서도 일을 제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 박주언 : 1등 하셨어요? 오...
◇ 이병래 : 예, 그래서 이제 그만큼 일 잘하는 어떤 그 준비된 후보라는 검증을 이미 받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병래 선거캠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8-1n47Mnt/20260520152944018epyn.jpg)
◇ 이병래 : 사실은 이제 제가 4년 전에 선거운동 과정 속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시는 한 분이 저한테 질문을 했어요.
후보께서는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 이런 질문을 했었는데 사실 이제 그 당시 2018년 그 당시에는 시의원 재임 시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그런 큰 일들을 많이 해오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이론적으로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막 설명을 드렸어요.
그런데 그 사실은 그분은 저의 그런 답변에 공감을 하고 있지 않는, 그러니까 제가 얘기를 하다 보면 느끼잖아요.
◆ 박주언 : 그러니까 현장직하고 막상 얘기를 해보니 내가 알고 있는 이론적인 게 겉도는 얘기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으셨군요.
◇ 이병래 : 맞습니다. 앵커님 지금 지적이 맞고요. 그래서 그날 이제 하루를 이제 끝내고 왜 하루를 복기를 해 보잖아요. 복기하는 과정에서 그 일이 계속 마음에 남았었어요. 남았는데 제가 낙선 후에 우리 동네를 걷는데 현수막이 하나 붙어 있었어요.
뭐냐 하면 남인천 폴리텍 대학에서 신중년 과정 특수용접 훈련생을 모집한다라는. 그래서 8월달에 그 바로 제가 입학해서 6월달에 낙선하고 8월달에 입학해서 4개월 동안 훈련 받아서.
◆ 박주언 : 용접 배우신 거예요?
◇ 이병래 : 특수용접 자격증 땄습니다.
◆ 박주언 : 자격증을?
◇ 이병래 : 자격증 취득을 하고 다만 제가 이제 나이가 있다 보니까 55세 미만들만 대부분 인천에서는 다 데려가시고요. 저는 취업을 못해서.
◆ 박주언 : 이런 건 또 노인 일자리하고 또 연결되겠다.
◇ 이병래 : 그렇죠. 또 정년 연장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하고도 제가 많이 느꼈는데요. 결국 이제 제가 평택 오송산단에서 크레인을 만드는 공장에 취업을 하게 됐었어요.
◆ 박주언 : 내가 누군지를 알리고 그러니까 나 시의원도 했었고 나 낙선했다 이걸 알리고 들어가신 거예요? 아니면.
◇ 이병래 : 예, 알리고 들어갔죠. 왜냐하면 제가 그래도 1년은 그러니까 우리 학과장님한테 특별히 부탁해서 거기 취업을 하게 됐는데 1년은 제가 성실하게 일하겠다, 하지만 정말 1년 동안 제가 직접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라고 부탁을 드렸고 근데 대부분 청년들을 원하잖아요.
◆ 박주언 : 아무래도 그렇겠죠.
◇ 이병래 : 전문 과정이라고 1년 과정을 마친 우리 청년들이 있었는데 그 청년 2명하고 제가 거기에 끼어서.
◆ 박주언 : 같이 가신 거예요? 동기처럼.
◇ 이병래 : 예, 그 청년들 사이에 제가 끼어서 가서 이제 일도 하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이제 평택이다 보니까 제가 정치인인데 주중을 거기서 다 보내고 주말에만 올라와야 하는 그런 상황에 있어서.
◆ 박주언 : 그렇죠. 아무래도 일하면 그렇게 되죠.
◇ 이병래 : 예, 정치하는 데는 좀 어려움이 있어서 제가 올라와서 결국 이제 김포 삼도공단, 그러니까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는 거기서도 용접공으로 일하기도 했고요. 남동산단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로 한 1년 가까이 제가 일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5.20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8-1n47Mnt/20260520152945372wxat.jpg)
◇ 이병래 : 아, 그 말로만 우리 용접을 하는 그런 현장들은 대부분이 뿌리 산업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 현장에 왜 젊은이들이 그 청년들이 그곳에 가지 않고 계속 그 숙련공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와야만 하는지 정말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해서 많이 이 실질적인 어떤 경험을 했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그 뿌리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애로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기회가 됐었습니다.
◆ 박주언 : 근데 제가 이제 이거는 상식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특수 용접이라고 하면 돈은 그래도 많이 벌지 않나, 이 생각 드는데 어때요?
◇ 이병래 : 맞아요. 원래 이제 특수용접은 이제 굉장히 기술을 요구하는 부분들이어서.
◆ 박주언 : 그러니까요. 전문직이잖아요.
◇ 이병래 : 예, 그런데 3년 이상이 되어야 제대로.
◆ 박주언 : 받을 수 있군요.
◇ 이병래 : 스스로, 그러니까 뭐냐 하면 용접 그 부분이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그러니까 용접 조건들이 재질에 따라서 일반 스트린이냐 아니면 스테인리스냐 이런 거에 따라서 또 굵기에 따라서 두께에 따라서 용접 스킬이 다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완벽하게 해내려면 3년 이상은 경험을 쌓아야 그러니까 저처럼 이제 초보 용접일 경우는 용접 저공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용접해, 이거 이거 용접해, 이렇게 지시를 하면 거기에 맞춰서.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주민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병래 선거캠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8-1n47Mnt/20260520152946661zjqu.jpg)
◇ 이병래 :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제가 평택에 가 있을 때는 한 300만 원 이걸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300만 원 정도 받았는데 제가 이제 김포 삼도공단하고 할 때는 이제 최저임금 받으면서 오히려 비정규직으로 이렇게 일을 한 바가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그러니까 진짜 느끼시면서 청년들이 이래서 여기에 오래 못 버티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시고 또 그 3년이라는 시간도 많이 못 버티는 거죠.
◇ 이병래 : 그렇죠. 대부분 제가 이제 같이 갔던 청년들, 그 친구들은 1년 과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용접 스킬도 훨씬 저희들보다 뛰어나고 이런 친구들인데 사실 오래 있지 못했어요. 그 친구들이 저보다도.
◆ 박주언 : 그들도.
◇ 이병래 : 예, 현장이 어렵고 뭐 하다 보니 본인들이 꿈꿨던 그런 일자리가 아니다 생각을 하고 일찍 이탈을 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정말 이 뿌리 산업의 숙련공을 길러내고 우리 청년들을 숙련공들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이나 이런 것도 국가적으로도 필요하다 이런 것도 많이 느꼈고요. 지금 현재는 그래서 그런 현장들을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의.
◆ 박주언 : 많이 채우겠죠. 아무래도.
◇ 이병래 : 그리고 나이 드신 그러니까 기존에 일해 왔던 이런 분들로. 그래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 박주언 :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안전사고하고도 좀 연결이 되고.
◇ 이병래 : 맞습니다.
◆ 박주언 : 이런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남동산단 얘기를 또 바로 이어가 볼 텐데 후보님 제1 공약이더라고요.
남동산단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해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하고 연계한 원부자재 공급 기지 구축 이걸 제시를 하셨는데 어떻게 이 중소기업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착할 수 있게 도와주실 생각인가요?
◇ 이병래 : 예, 일단 현재 우리 남동산단의 경우에는 8천여 개 기업의 8만여 명 종사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 남동구의 경제 심장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안타까운 것은 10인 미만의 기업들이 영세 기업들이 85%, 50인 이상의 기업은 5%가 채 안 되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영세한 그런 기업들이 좀 많은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그곳에 양질의 일자리가 사실 없고 저임금 일자리가 이제 대부분이다 보니까 사실 그 우리 남동구 우리 인천이 광역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남동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인구 감소 지역으로 옹진이나 강화, 그다음에 기존에는 이제 동구가 인구 소멸 지역에 포함이 되어서 관심 지역으로 이렇게 가져갔었는데 사실 우리 남동구도 제가 시의원 할 때 2018년에는 55만에 가까웠던 인구가 작년 말 기준에는 48만 147명으로 감소했고요. 지금 4월 말 기준으로 하면 47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 박주언 : 산단이 있는 곳인데 줄다니...
◇ 이병래 : 맞습니다. 인구가 남동구가 감소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서울로 경기도로 이사를 많이 나갔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남동구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을 했어요.
어르신 인구 비율이 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9만 9천 명 정도 그러다 보니까 이미 우리 남동구도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하고 청년들이 떠나는 그런 도시가 되어서 굉장히 많이 안타까운데요.
사실 이 남동산단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어떤 그런 공약으로 제가 이제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 기업들을 우리 남동산단에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라고 이렇게 뭐 공약에 집어넣기도 했었는데요.
이미 이제 2024년에 우리 남동산단이 바이오 특화 단지로 이렇게 지정이 됐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줄기차게 4년 전에도 주장을 했던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 기업들이 우리 남동산단에 안착하기 좋은 곳이다. 왜냐하면 송도, 다리 하나만 바로 건너면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그다음에 앞으로 이제 들어설 SK 바이오사이언스라든지 롯데 바이오라든지 글로벌한 바이오 기업들이 있잖아요.
이 기업들이 송도에 안착해 있기 때문에 충북 오성에 있는 많은 원부자재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 기업들이 이쪽으로 오기를 원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남동산단이 최적지라고 저는 좀 생각을 하고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와 또 인천시 도움도 받고 또 우리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기업들 그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적극적으로 남동산단에 유치해서 정말 양질의 일자리 그러니까 바이오 원부자재 강소 기업들도 부가가치가 좀 높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 근로자들의 노동자들의 급여 수준도 좀 높고 하니까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거다. 규모도 또 좀 어느 정도 되는 중견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 박주언 : 이게 제일 중요하죠. 사실 젊은이들을 끌어오려면.
◇ 이병래 : 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이미 남동산단의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250개나 돼요.
◆ 박주언 : 꽤 많네요.
◇ 이병래 : 앵커님 그렇게 많은 거 모르셨죠?
◆ 박주언 : 네, 몰랐어요.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병래 선거캠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8-1n47Mnt/20260520152947955tpyw.jpg)
왜냐하면 OEM 납품을 대다수 하다 보니까 그 이익을 판매원들이 많이 가져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250여 개가 넘는 이 화장품 남동산단에 있는 제조업체들이 굉장히 퀄리티 높은 그런 제조 기술들을 갖고 있고 품질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남동구 250 남동 산단에 250개가 넘는 그 화장품 제조업체들하고 힘을 합쳐서 남동구에서 남동구만의 공동 브랜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 브랜드를 멋지게 만들어서 그 브랜드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할 수 있게끔.
◆ 박주언 : 그럼 판매 수익도 이쪽에서 가져갈 수 있으니까.
◇ 이병래 : 그렇죠. 그러면 직접 가져가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거죠. 그래서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그런 상황에서 일자리들은 우리 남동구민들에게 좀 일자리를 줄 수 있게끔 품질 관리 요원이라든지 이런 그 좋은 질 좋은 그런 일자리들을 우리 남동구민들에게 대신 우리 남동구에서 많이 지원을 해서 성장을 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을 했기 때문에 우리 남동구에 있는 그 청년들.
또 우리 구민들을 좀 고용을 해 달라 그런 업무 협약하고 해서 이제 그런 일자리들을 만들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또 남동산단에 K-뷰티 스트리트를 조성하겠다 제가 얘기를 했거든요.
◆ 박주언 : 스트리트 조성이요.
◇ 이병래 : 네, 그래서 그곳에서 남동산단에서 만들어지는 질 좋은 화장품들을 그곳에서 판매도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와서 체험도 하고 또 그곳에서 우리 그 많은 화장품 제조업체들 기업인들이 어려움이 뭐냐라고 하면 모두 다 그렇게 얘기를 해요. 뭐냐 하면 인력 수급이 어렵다.
◆ 박주언 : 사람 찾기가 어렵다.
◇ 이병래 : 예. 사실은 일자리가 사실 매칭이 안 되잖아요. 왜냐하면 원하는 것들은 우리 청년들은 좋은 질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데 사실 그러지 못하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은 이제 질 좋은 일자리라는 게 다른 게 아니라 급여 수준이 높고 복지 제도가 잘 돼 있고 이러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기업들로 이 기업들이 성장을 하고 그런 일자리를 우리 남동 구민들 우리 청년들이 좀 가져갈 수 있게끔 하겠다 이런 복안들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사실은 지금 현재 대다수 많은 기업들이 그 자동차 기계 부품 업체들이 많아요.
그런 기업들이 전기차로 이렇게 전환되면서 같이 전환을 해야 하는 그런 시점에 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우리 중앙정부와 국가 산단인 만큼 중앙정부와 또 인천시의 도움도 받고 해서 이분들이 기업 전환을 좀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좀 많이 줄 수 있게끔 우리 남동구에 기업지원과가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그 한정적인 업무만 하고 있는데 여기서 제대로 된 어떤 기업 지원들을 좀 해낼 수 있도록 저는 좀 그렇게.
◆ 박주언 : 확장시켜 나가겠다.
◇ 이병래 : 나갈 예정입니다.
◆ 박주언 : 우리 다음 라이브로 지금 화면이 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채팅창에 글을 올려주셨는데 kjijy 님께서 후보님 미소가 좋으시네요.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남동구를 기대합니다 하셨고 감사합니다.
장샘님도 구조적인 문제를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서 믿음이 갑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고요. 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남동 국가산업단지의 문제도 해결할 생각을 철저하게 가지고 있다라고 하셨고 또 하나의 문제는 이제 원도심 활성화, 이게 또 남동구의 화두가 될 텐데요.
대규모 개발의 한계를 지적을 하셨고 생활권 단위의 세밀한 마을 관리를 공약을 하셨는데 이것도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이병래 : 예, 지금 아까 제가 말씀드릴 때 우리 남동구가 인구가 감소되고 있다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10년 정도는 계속 우리 남동구가 인구가 감소될 수밖에 없는 여건이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현재 재개발이 추진되는 곳이 13군데, 그다음에 재건축 대단위 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이 7곳, 그다음에 소규모 재건축이 추진되는 곳이 12군데 해서 총 32 군데에서 이제 재개발 재건축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출될 수밖에 없다. 물론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요인도 있습니다. 구월2지구에 1만 6천 세대의 규모가 다시 형성이 되잖아요. 들어서면 이제 들어오겠지만 그거는 좀 시간이 걸릴 일이고 또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들도 완성이 되면 다시 인구가 유입되니까 그때는 10년 후쯤에는 우리 남동구가 인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이렇게 발돋움을 하게 될 텐데 앞으로 한 10년 정도는 계속 감소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그 감소되는 기간에 우리 남동구에 특히 원도심에 사시는 분들을 우리가 살기 좋은 남동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들이 필요하냐라고 했을 때, 제가 이제 좀 얘기하는 것들이 이제 생활권 중심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사실은 우리 남동구도 20개의 행정동이 있지만 사실 그 행정동 권익으로 이렇게 우리가 생활하는 건 아니잖아요.
행정동을 벗어나서 생활권이 형성되는데 그런 그 생활권 으로 다시 한 번 제가 도시 계획을 용역을 해서 생활권역별로 필요한 생활 SOC 시설이라든지 또 우리 주민들이 각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그런 남동구로 다시 한번 좀 설계를 하겠다 이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 박주언 : 꼭 거주지 중심이 아니라 생활권을 크게 만들어서 그 안에서 생활하기 편하게/
◇ 이병래 : 우리가 파리에 15분 도시도 얘기하고 막 했었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그러니까 실제 생활이 이루어지는 그 권역에서 필요한 그 시설들이나 이런 것들이 다 충족될 수 있게끔 한번 도시 계획을 다시 하고 필요한 것들을 좀 집어넣고 하겠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제 원도심 특히 이제 저층 주거지들, 아파트 우리 남동구가 63%가 아파트예요. 나머지 37%가 저층 주거지인데 이 저층 주거지의 문제점은 뭐냐 하면 아파트에는 관리사무소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라든지 각종 민원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1차적으로 다 해결을 하는데 사실 이 저층 주거지에서는 그게 안 돼 있다 보니까 쓰레기 때문에 분쟁하는 것도 많고요. 왜냐하면 막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고 막 이런 것도 있고 하다 보니까 이런 분쟁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런 저층 주거지들을 묶어서 저는 마을관리소를.
◆ 박주언 : 마을 관리소.
◇ 이병래 : 예,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역할들을 그 일정 권역의 저층 주거지에서 좀 역할들을 하고 그래서 우리 주민들의 갈등 문제라든지 또 뭐 생활 쓰레기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을 다 해결을 거기서 해주겠다 이제 그런 계획도 좀 갖고 있고요.
또 원도심 지역은 사실 이면도로나 이런 데가 굉장히 취약해요. 주차 공간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이면 도로가 좁은데 양쪽에 주차를 해버리면 교행이 안 되는 거예요.
이제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있는데 이런 이면도로 소통 대책도 전면적으로 사실 그거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이제 만수3동 시의원 시절에 만수3동 이면도로 소통 계획을 용역을 줬는데 용역비가 그 당시에는 6,500만 원 정도밖에 안 했어요.
◆ 박주언 :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안 드네요.
◇ 이병래 : 그러니까 사실은 이제 많은 비용이 안 들어가는 걸로 만수3동의 모든 이면도로에 대한 어떤 그 현황을 파악을 하고 일방통행로로 만들 곳을 만들고 이렇게 교행이 자유롭게 또 주차 공간을 일방통행로를 만들면서 한쪽은 이제 주차면을 만들 수 있는 거잖아요.
이제 그런 계획들을 하는데 비용이 그렇게 많이 안 들었어요. 그다음에 그것들을 실행하는 비용도 그렇게 많이 안 듭니다. 그래서 그런 그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지만 우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원도심 정책들도 좀 펴 나갈 예정입니다.
◆ 박주언 : 아무래도 후보님이 지난 4년 동안 이제 낙선 후에 시간을 보내시면서 머릿속에 아, 내가 이거 이거 이거 잘하고 싶다라고 구상을 해 놓은 게 많으셔서 얘기하실 게 많지만 오늘 이제 시간이 이렇게 많이 부족한데 말만 앞서는 정치가 아니라 끝까지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강조를 하셨거든요.
이제 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이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이 될 텐데 왜 더불어민주당의 이병래를 선택해야 되는가, 방송을 보고 계신 분들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하면서 보내드려야 될 것 같아요.
◇ 이병래 : 감사합니다. 사실 뭐 제가 그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 갔다 와서 인천하고 인연을 맺은 건 대우중공업에 근무하게 되면서였거든요. 대우중공업에 근무하면서 부품 국산화 개발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어떤 협력 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실질적으로 많은 경험들을 해 왔었고요.
그다음에 제가 또 대우중공업 나와서 학원을 운영을 하면서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거기서 얻은 경험, 또 시원으로 정치인으로서 이제 의정활동을 하면서 얻었던 경험, 이런 풍부한 우리 그 구민들과 구민들 일상과 밀접한 그런 경력들을 저는 갖고 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우리 구민들의 삶을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다 라고 좀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앞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었지만 실제 시의원 재임 기간에도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정말 우리 장애인 고용 문제라든지 주민자치 활성화라든지 공공의료 문제라든지 우리 지역 경제 문제, 제가 이제 인천이음 많이 사용하고 있잖아요. 인천 이음 1기 공동위원장으로서 인천 이음 카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했었는데요.
◆ 박주언 : 1등 하셨으니까.
◇ 이병래 : 이런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어서 우리 남동구를 전환시켜야 할 이 중요한 시점에 구청장으로서 우리 구민들이 정말 자랑스러워하는 남동구를 만드는 데 제가 앞장서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박주언 : 아, 열정이 느껴집니다. 지금 시간이 부족해서 말씀을 다 못 하셨는데 후보자님 끝까지 파이팅 하시기 바라겠고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병래 : 네. 감사합니다.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5.20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1718-1n47Mnt/20260520152949298wjb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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