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냉부' 잠시 쉰다..'완자 퀸카' 박은영, 의사 남편과 하와이 허니문 [종합]

윤성열 기자 2026. 5.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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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박은영 SNS
스타 셰프 박은영이 결혼 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여행 일정으로 인해 다음 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불참한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은영은 지난 19일 남편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17일 결혼식을 치른 이후 이틀 만이다. 박은영 부부는 당분간 하와이에 머물며 달콤한 허니문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신혼여행 일정으로 박은영은 다음 주 예정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한다. 격주로 진행되는 촬영 일정과 신혼여행 기간이 겹치면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혼여행으로 한 차례 녹화에 빠지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중식 여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해 12월 5년 만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멤버로 합류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댄스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완자 퀸카' 밈의 주인공으로 '셰프계 댄싱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결혼 소식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직접 전할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 하지만 결혼 후 예정된 신혼여행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잠시 비우게 됐다.

/사진=JTBC
한편 박은영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의사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을 통해 신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은영은 신랑과 한 살 차이라며 "소개팅으로 만났다. 몇 년 전에 했다가 잘 안되고 다시 만나서 잘 된 케이스다. 종종 한 번씩 안부 차 연락이 왔었는데 제가 홍콩에서 한국 한 번씩 갈 때 만나고 그러다가 조금 가까워졌다. 제가 먼저 고백하진 않았는데 압박을 좀 주긴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은영은 신랑에 대해 "컨디션 좋을 때 배우 하석진 닮았다"며 "성향이 다르다. 저는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못 챙겨주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꼼꼼하고 세심하다. 똑똑하고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거기에 맞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했다. 축가는 최현석 셰프와 가수 아이비가 맡았다. 백종원, 김성주, 손종원, 파브리, 김미령, 윤남노 등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도 자리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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