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멤버십 리뉴얼 통했나…충성고객 600만명 육박
고객 혜택 강화 주효
![아웃백의 부메랑 멤버십. [출처=해당 앱 캡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0/552793-3X9zu64/20260520142145690owwe.jpg)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부메랑 멤버십 회원 수가 6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22년 7월 400만명을 돌파한 이래 올 초 멤버십 리뉴얼과 함께 공격적인 혜택 강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아웃백은 부메랑 멤버십 누적 가입자 수가 최근 590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아웃백의 부메랑 멤버십은 현재 웰컴·실버·골드·플래티넘 4개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멤버십 개편을 통해 신규 가입부터 기념일 맞춤 서비스까지 혜택의 다양화를 꾀했다.
신규 가입을 하면 사이드 메뉴인 '오지 치즈 후라이즈'와 음료, 에이드 등의 무료 쿠폰들이 제공되는데 가입 당일 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여러 고객 맞춤형 혜택들 중 '마이 기념일' 서비스는 아웃백 애플리케이션(앱)에 결혼기념일, 생일 등 의미 있는 날을 등록하면 인기 스테이크 주문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장 이용 시 주문 금액의 10% 할인 또는 등급별 결제액의 최대 3%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는 등 고객 만족도가 큰 것도 아웃백 멤버십의 강점으로 꼽힌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600만 회원 달성을 목표로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bhc치킨과 함께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핵심 축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웃백의 지난해 연매출액은 4544억원으로 전년보다 5.5% 늘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F&B(식음) 25년 경력의 임혜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세웠다. 임 대표는 아웃백의 인기 메뉴 '토마호크 스테이크' 흥행을 이끌며 브랜드 재도약을 견인했던 인물로서 CEO(전문경영인) 선임과 함께 회사에 다시 복귀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