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그린파트너와 함께하는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양생태계 복원 탄력

배종진 기자 2026. 5. 20. 13: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인천지역 14개 그린파트너 기관이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모종 식재 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인천항만공사(IPA)을 비롯한  인천지역 14개 기관  그린파트너(민·관·공 협력체)활약으로 해양생태계 복원에 탄력을 받고 있다.  

IPA와  ESG 경영 확산 및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인천지역 14개 그린파트너 소속 기관은  20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해양 생태계 복원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숨 쉬는 바다, 갯벌 숲 만들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진행된 100kg 규모의 해홍 종자 파종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종자 파종지에 해홍 모종 5천 주를 추가로 심어 염생식물 군락지를 보다 견고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IPA를 포함한 그린파트너 소속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전문 농업인의 지도 아래 직접 해홍 모종을 식재하며 소래습지의 생태적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재를 통해 대규모 염생식물 군락이 형성되면 소래습지 일대의 블루카본(Blue Carbon) 흡수 능력이 확대돼 탄소 저감 및 지역 해양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난 3월 종자 파종에 이어 이번 대규모 모종 식재까지 진행됨으로써 해양 생태계 복원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