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美 그래미 뮤지엄 전시 연장 확정 “꿈만 같아”

황혜진 2026. 5.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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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cording Academy, Rebecca Sapp, Getty Images
사진=Recording Academy, Rebecca Sapp, Getty Images

[뉴스엔 황혜진 기자]

샤이니 태민의 그래미 뮤지엄 전시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장된다.

5월 20일 태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4월 1일 시작된 'TAEMIN: Performer. Artist. Icon'은 한 달 연장돼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팬들이 태민의 예술성과 패션, 그리고 글로벌 팝 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태민은 20일 소속사를 통해 "그래미 뮤지엄에서 전시를 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연장까지 되었다는 건 정말 꿈만 같다"며 "이번 전시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응원은 이 특별한 여정 속에서 제게 정말 큰 의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래미 뮤지엄 큐레이터 켈시 괴얼즈(Kelsey Goelz)는 "태민은 무대를 넘어선 영향력을 가진 진정한 아티스트"라며 "그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스타일, 예술적 비전은 K-POP의 글로벌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예술성과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 의상과 아티팩트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태민은 표현력 넘치는 퍼포먼스 스타일과 독보적인 아티스트성으로 K-POP의 세계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라며 "팬들과 방문객들이 태민의 상징적인 무대 의상과 아티팩트를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태민은 2008년 데뷔 이후 약 20년에 걸쳐 K-POP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장르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에 합류한 태민은 지난달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무대에 서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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